몇달전부터 구매하고 싶어 원하던 베인 드레이븐 매물을 구하려 구매게시글을 매일매일 올리고 있던 중 사루님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상태도 좋고 가격도 꿀매중의 꿀매급.. 제가 트게 사기를 당한 뒤로 민증 뒷자리 가리고 사진 요구했는데도 망설임 없이 보내주시고 배송도 다음날 바로 우체국에서 보내주셨습니다.

본인을 석유급 전담유저라 표현하시고 몇가지 사은품을 넣으셨다고 해서 와~ 감사합니다~ 했는데 받아보니 오리온 고가 들어있네요? 제품을 잘못 보내셨나 했는데 이게 사은품이고 저한테 버리신거랍니다. ㄷㄷ(앞으로도 저한테만 버려주세요 주인님..읍읍)

액상은 크오크 솔트, 알케마스터 포도, 잽쥬스 사이다 액상을 넣어주셨습니다

이정도면 사은품 구성 가격이 본품 가격이랑 별 차이 없네요. ㄷㄷ

거래를 한건지 나눔을 받은건지 분간이 안 갑니다.

여태까지 해 본 거래중 상품 받기 전 가장 좋았고 상품 받은 후 저를 가장 놀라시게 하신 분입니다. 아직도 어안이 벙벙~ 하네요 사루님 좋은 거래 감사합니다 ^^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