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합니다...

억울한 기념으로 

억울 2행시 가보겠습니다.

억: 억!!!!!!

울: 울멍울멍....ㅠㅠ

...끼끼언니 님의 나눔으로 억 소리가 나고 감동의 울먹임을 담아 후기 작성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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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한데다 황망하기 그지 없는 초미세먼지의 향연 속에 드리운 반가운 메시지!!

등기우편물 도착 예정 카톡 하나에 제 마음이 일렁거립니다.

살며시 스며드는 기대감에 부풀어 자꾸 집으로 가고 싶어져요.

그 이유는- 

아니, 택배가 왔대요!! 택배가!!!! 그것도 이벤트 당첨 담배 택배가요!!!!

집으로 가는 길, 설렜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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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기분이 좋냐고요?? 



그야 서프라이즈한 선물을 받았을 때죠!!! ㅎㅎㅎ

예상치도 못한 이벤트 당첨으로 나눔 어택을 받아버렸습니다.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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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다 비춰지는 19금 시스루 자태의 뽁뽁이 안에 들어있는 야무진 액상들.

...액상도 19금은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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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놓으니 한 보따리!! '억-울'합니다....ㅠㅠ



벌써부터 액상들이 내뿜는 스멜들이 전두엽을 자극합니다.

이 녀석들, 언제 다 먹을지 설레이는 마음으로 전전긍긍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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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가 꿀단지를 안고 살듯이, 제게도 액상 꿀단지들이 생겼어요.



그것도 무려 6개나!!!!!

정말이지 감개무량 합니다.

앞으로 국내최대 전담 커뮤인 이베이프에서 여러 이벤트들을 통하여 '억-울'한 일을 겪게 되는 저와 같은 사례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과 끼끼언니 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이만 글을 마칠게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이 되시옵고

끼끼언니 님, 정말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