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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05 15:30 54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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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귀인을 만나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저는 가벼운 마음으로 트게를 정주행 하던 중 월탱2 단품 판매하시는  제목을 보곤 평소 여러 액상을 먹던 저에게 무화기 하나 더 있으면 좋지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창을 열어보았습니다.


그러나 글의 내용을 보곤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ㄷㄷ

월탱크와 0.6옴 7개가 저렴한 가격에 올라와 있어 바로 문자를 보내니 어찌나 친절하게 말씀해 주시는지..바로 거래를 했고 거래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월요일에 보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주말사이에 잊고 쉬고 있던 와중 월요일 점심즈음에 송장번호를 보내주시니 우체국택배로 보내주셨네요ㅠㅠ


덕분에 빠르게 받아 오늘 점심즈음에 도착했고 박스엔 테이프가 꼼꼼하게 둘러있었고 칼로 뜯어 언박싱을 해보니 내부는 뽁뽁이로 이중 완충되어있었고 감동을 머금고 뽁뽁이를 풀어보니 물건 상태또한 너무 좋아 놀랐습니다..


깨끗하게 세척된 탱크와 언박싱도 안한 코일,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서비스까지..


저 오르카 에어 제품은 개봉도 안된 신품인데 이걸 사은품으로 받아도 되는걸까 싶네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좋은 거래 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핸드폰으로 작성한 글이라 사진 위치와 글이 대체적으로 불안한 점 사과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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