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기기를 접고 csv 로 넘어갔었는데
언제부턴가 모드 뽕이 또 와서 그냥 좋은거로 하나 사버리자 하는
찰나에 맘에 드는 물건이 좋은가격에 떠서 바로 연락 드렸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택배거래를 여쭤보던참에
직접 와주시기 까지 하시고 앉아서 다른 첨보는 기기들도 소개시켜주시고
인성도 너무 훌륭하시고 (외모도 물론 출중하셨습니다ㅎㅎ)

제 물건을 싹 다 팔아버려서 아직 배터리가 없어 제대로 사용을 못해봤지만
(현장에서는 판매자분 배터리로 온오프랑 내장 프리셋들 확인은 했습니다)
외관이나 보관상태로 봐서 문제 없을듯 합니다 ㅎㅎ
간만에 좋은 직거래 한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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