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나루님이 액상을 나눠주신다고 하셔서
어제 퇴근 후 포베이프에서 뵈었습니다.

태어나서 전담샵은 처음가봤네요.
개인적으로 편하게
그것도 실내에서 베이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더라구요.


첫 경험이라...사진도 못찍고
그저 몇 번 주위를 두리번 거린것뿐이지만 좋았습니다.
(서쪽나루님 아니었으면 이렇게 가까운 곳에 샵이 있는지도 몰랐을겁니다)

서쪽나루님께서 여러가지를 주셨어요.
덕분에 해야할 즐거움이 더 많아졌습니다.

나눔 해주시고
또 맛도 보여주시고
(말로만 듣던 캐슬롱을!)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네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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