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목요일에 시리즈비+송디가케 8만원에 올라와서 구매한다고 연락드렸습니다 입호흡쓰고있는저는 무화기올려 놓을 기기를 처분한 상태였고 마음이 급한 상태였습니다 금액 확인하고 바로 입금을했구여 주소찍고 성인인증까지했습니다 택배는 일중이셔서 퇴근하고 봐야될거같다고 하셔서 아 한글날에도 일하시는구나 괜히 저때문에 귀찮으실까봐 조심스럽게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송장번호 보내셨냐구 여쭈어봤구여 저녁까지 답이 없으셔서 전화를 했습니다
지금 밖에계신다고 집가서 송장번호를 보내주신다고 말씀하셨고 아 ~네그렇게 하시라고 전화를끊었습니다 연락은 다음날 아침까지도 오지않았고 전화를다시걸었습니다 안받으시길래 이상하다싶어서 남길려다가 이제 일어났다고 문자가왔습니다 택배보냈냐구 물어보니 급하신거냐구 박스랑 뽁뽁이 구해다가 보내주신다고하셨습니다 급한마음에 그냥 휴지나 파지같은걸로 채워서 보내달라고 얘기했고 한참동안 연락이없으셔서 문자보셨으먄 답좀 달라고 문자보냈습니다 웃기지도않네참 .. 전화오는건 보이는데 문자오는게 안보이신다고..송장번호 당장 필요하신거면 환불해주신다고 .. 화가 머리끝까지 난 상태였고 어차피 지금보낸다고 택배가 빨리오는것도아니고 받는날은 똑같은데 뭐가그리 화가나냐고 말씀하셔서 구매자입장으로서 불안하고 연락도 계속없으니 기다리기만하고있는 제입장은 하나도 모르시는거같아서 듣기싫은말 오고가다가 결국 환불 처리하고 끝냈습니다 저한테는 지옥같은3일이였구여 시간도아깝고 차라리 3일동안 일해서 쌔거사는게 더나았겠네요.. 어떻게보면 제가 좀예민하고 성격이 더러운거같기도하네요 하지만 사람이어떻게 거래를하는데 이런식으로 할까요 제가 너무 예민한걸ㄲㅏ요 삼촌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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