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벺에서 눈팅을 하며 정보를 줍줍하는 넝마주이 전린이 입니다.

사건 경위는 이러합니다.

모름지기 넝마주이는 활동적인 직업인지라 근무시 자잘자잘한
장비및 비품들을 많이 들고다닙니다.
겨울이라 외투의 힘을빌어 주머니를 늘려보지만 항시 수납공간이
만족스럽지 않아 근무중엔 간편한 팟디 위주로 사용을 합니다.
하지만 짧은 칸탈끈에 불구하고 모드기보다 만족도 및 갬성이
떨어진다는 결론에 도달 (욕구불만족) 라이트한 모드기를 찾아
트게로 떠납니다. ㅡㅁㅡ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피코나 스웨그 찾아봅니다.
두둥!! 사건의 시발점...
24mm무화기도 무리없이 소화가 가능한 카본피버색상의 스웨그2를
세리아크님이 분양하고 있습니다.
넝마주이로서 짬바가 있는지라 세리아크님에게 재고여부를 확인
간단한 피아식별 후 거래를 완료합니다.
입금 후 20여분이 지나기전 문자가 다시 오는대...

그만 덥석 물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스웨그를 구매하였는대 스웨그풀킷에코일까지!!
노틸러스2s에 bvc코일을 무려 7개를 같이 보내주셨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부 당 거 래 !!!

전투용으로 굴릴려구 구매를 했으나 모드기며 무화기 상태가
신품급이라 난감하내요...
코일이 적절이 젖은거 같으니 그럼20000.

그저 빛 세리아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named = 항상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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