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제반차 쓰는날이라 이른시간 퇴근을 했더랬지요

문앞에 택배가 두개 뙇!!!!!!
액상이 촿!!!!!!!!
기쁨의 콧물이 퐣!!!!!!!!!

너무신나서 처음개봉한 박스는 톨아희 님의 나눔
무려 파이브폰즈 액상
그냥폰즈도아니고 폰즈폰즈폰즈폰즈폰즈
폰즈가 다섯개!!! 파이브 폰즈의 깨슬렁이 왔습니다
슬롱이가 테프론테이프에 한번
파라필름에 두번.. 꽁꽁묶여왔네여..
혹시 취향이.. 아 아닙니다~~~~

제 입이 고급은아닌데..
여태 액상하나 정착 못하고 살던와중에
먹을만한 괜찮은 액상이었습니다!!!
묵직한 타격감은 제가찾던 그 타격감이 맞습니다!!

업체나눔이 아닌 유저나눔은 처음받아보는데 감격스럽네요..

게다가 여태까지 글로보고 제가 택해서 돈주고 사먹었던 액상보다
유명함으로 이름만알았던 액상을
어쩌다 저쩌다 나눔으로 받고 만족을 느끼니... 참..

음식이던 액상이던 글로보고는 맛을 가늠하기는 정말 힘든것같아요...

고오급 액상 넘겨주신 아희아희 톨아희님께 이영광 돌리며
오늘하루는 캐슬롱과함께 사부작거려 보겠습니다!!

소중한나눔 넘나리넘넘 감사합니다❤❤❤


아참.. 맛 평을 해드리자면..
전 뭐 탑 미드 머시껭이 그런거몰라요..
저한테 똥은 똥맛이고 된장은 된장맛입니다


이거슨 그냥 말린 코코넛과육맛 입니다!!
해외과자 파는곳가서 코코넛100%꽈자 사드시면
그냥 캐슬롱 맛입니다!!

훅 들어오는 단맛도아니고

진짜 그 과자 씹다보면 은은하게 단맛이 퍼지는데
그정도의 단맛이에요

타격감은 묵직하니 연초 타격감 와서 너무좋습니다!!!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