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복귀하니 새로운 유행어가 있더군요.
"좋은건 2개!!"
그래서 복귀후에 인사2를 2개 구매한상태였는데
굿타이밍으로 고래스킨님이 슬리브를 판매하신다는
글을 보자마자 연락드려서 구매했습니다.
일하는 중이라 통화는 못하고 문자로 대화를 했어요.
연초계열 좋아하시냐고 물어보시길래
과일,디저트계열 액상만 구비한 상태라 좋아한다고
말씀드렸더니
귀하디 귀한 아데모랑 블랙아웃을 같이 보내주셨어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전담 접기전까지 아데모란걸 몰랐고 복귀후에
명성이 자자하던 액상이라 기대하며 한모금 했는데
크으... 아주 강려크한 파스향이...
원래 이런맛인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맞더군요.
아직 중독전까지는 아니지만 아침잠 깨우는 용으로
아침에만 먹고 있습니다 ㅎㅎ
벌써 거래한지 2주가 되어가는데 워낙 글솜씨도 없고
늦게나마 이렇게 후기 남겨봅니다. 복귀후 첫글이 되었네요.
다시한번 고래스킨님 감사합니다^^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