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눔 폭행을 당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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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가페페다님의 나눔에 당첨 된 초지동입니다.
아침 일찍 아이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오는길, 우체국에서 택배가 5분 안에 도착한다고 하기에,
신난 발걸음으로 집으로 왔습니다.
문 앞에 도착했는데, 우체국 택배가 큰 게 와있더라구요,
이렇게 큰 박스가 아닐텐데, 하는데 이름을 확인하니 제께 맞더라구요...
택배비도 선불에, 박스도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비싼 박스에, 파손주의 스티커 까지 붙혀져서 왔네요... 갬동..감동...
안에 살펴보니, 뽁뽁이가 풍성~~~
파손주의 스티커로도 모자라, 뽁뽁이를 충분히 넣어주셔서 안에 내용물이 파손되지 않게 하려는,
페페님의 섬세하고 세심한 배려에, 두번 갬동...
뽁뽁이를 걷어내고, 내용물을 살펴보았습니다.
세상에나 마상에나... 액상 3개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감지덕지인데,
글쎄... 여러가지 간식들과 물티슈를 더불어 압축필름에, 손편지 까지...
감동, 또 감동에 못이겨, 눙물이... 왈칵... 터졌버렸네요...
그저 너무나 감사하기에, 메세지를 통하여, 감사인사를 드렸지만,
크루엘리님이 베푸신 은혜에 살짝 손 만 걸치셨다고...
섬세함과 세심한 배려에, 겸손함까지... 그대는 멋쟁이, 킹왕짱 내가페페다님...
이 자리를 빌어 내가페페다님께 큰 감사의 인사를 드려요. 감사합니다.
큰 은혜를 베풀어 나눔까지 잇게 해주신 크루엘리님께도 정말 큰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눔에 의한 물질적인 큰 선물 뿐만 아니라, 그 마음들과 따뜻함...
기타... 말로 설명하
두 분을 통해, 많은 걸 느꼇고, 또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댓글 10건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악!!! 무사히 도착했다니 다행입니다~~~!!! |
리너스님의 댓글
@내가페페다페페님.. 먹거리 저렇게 넣을거라고 생각안햇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햇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
초지동님의 댓글
@리너스설마 크루엘리님이 리너스님!!?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초지동아닙니다~~~^^ |
콜옵장인님의 댓글
훈훈하네요ㅎㅎ 아팟치?? 저게 원래 이름이엿나요 아폴로아닌가요?
추억돋네유! |
아이디어디자인님의 댓글
훈훈츄~:) |
꼬쟁이님의 댓글
크 훈훈하네용~ㅎㅎ |
김하악님의 댓글
와 넘나 부럽습니다~ 크으 |
주드님의 댓글
맛난 먹거리들이 잔뜩쌓여있네용>3< 훈훈츄~
역시 편지는 정성이지융!!! ㅠ3 ㅠ |
Matteo님의 댓글
손편지까지 쓰시다니 이건 반칙같은데요 ㅋ
훈훈 츄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