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두 이 “대천사”분께서 폭탄을 투척하셨다고,, 난리피우셨다고,, 짧..아니 중타로다가 굵직하게 가보겠사와요\(^, ^)/]

네... 역시나 또 사고치실줄 알았사옵니다ㅠ__ㅠ,,
“대천사”메종마르지엘라님 등판~!~! 두둥두둥:3
제가 부운명 동경바나나를 못먹어봐서 따~악 “1병”만 따~악 “고것만” 하사하여주시면 감사히 받들어 총! 하겠다 누누이 말씀드렸거늘,,,^_/^(씨익)

갑자기 라이트훅 펀치를 슝~하고 날리시며,,
원하는 폐홉무화기가 있냐시며,, “니 내 뉜지아니? 당장 골라보라!” 귀한것들을 나열하시기에... 화들짝 놀라 진심을 담아 손사래치며 납작 엎드려 겨우겨우 물렀지요(x_ x)

이에 어마무시한 박스가 도착한 순간부터,, 난리부르스가 났다 싶었습니다-0-;
[액상5병 투척에 + 힙한 수축필름까지 ^ㅅ^a..]
1.퓨어밀크(시연했을때 전 호호호!!! 너무 맛나게 느꼈습니다..)
2.동경바나나(너무너무너무너무 제일 먹어보고싶었습니다..사.,,아니 좋아합니다 메종사마ㅠ__ㅠ)
3.피넛버터쿠키(처음 보지만!! 땅콩과 버터 무지막지하게 사랑합니다..)
4.블리자드 아이스야쿠르트(이름만 들었사온데!! 코앞으로 다가온 여름철에 잘 묵어제끼겠나이다>__<,,/)
5.네스티 슬로우블로우(하사품중 이 친구만 유일하게 제대로 먹어봤사온데!! 역시나 여름철 대비로 한사바리 하겠나이다+3+)

다시 한 번, 이렇게 큰 사랑을 베푸심에 온 마음을 다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옵니다\(>0<;)/
저는 멀티가 안되는 멍충이라.. 무엇이든 끝내놓고 놔야 다음일이 손에 잡히기에(_ㅅ_)a,, 무엇을 드리면 흡족해하실지 내내 고민하다 “감사의 사랑글”이 늦어진 점 부디 죽여주시옵소서\(ㅠ_ㅠ)/

p.s) 유비가 제갈량의 초옥을 세 번 찾아가 간청하였다는데서 유래된 사자성어 “삼고초려” =)
세 번을 정중히 거절하시기에... 4번 거머리처럼 들러붙어 드디어 목표를 얻었사옵니다\(_^ _)/ 훌라훌라~ 월말에는 “대천사”메종님께서 거사를 앞두시고계시오니,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조공을 바치러 감히 찾아뵙겠나이다(- -)(_ 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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