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글 다시 쓰겠습니다.

4월 5일에 아이코스를 한번 펴보고 싶어서 기기를 찾다가 우연히 푸딩바라기님의 게시물을 발견해 거래를 요청했고 계좌에 토스를 통해 돈을 입금시켰습니다.

근데 체험기기가 도착하여 시연해보는데 우왓 너무 이상해서 아 이건 아닌데 싶더군요. 그래서 마음이 바뀌어서 사다말다 그러다가 최종적으로 환불을 요청했어요.

근데 어제 요청드렸는데 지금까지 일말의 메시지나 예약금 1만원을 입금해주시지 않네요.

일단 더치트랑 토스측을 통해서 신고 완료 되었고 일이 바빠 사이버 신고 접수는 법률상담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리 만원이라도 그 만원은 저에게 있어서 엄청 큰 돈입니다. 그돈이면 펩시콜라 500ml를 10개나 살 수 있는 돈이에요.

푸딩바라기님 혹시 이 게시물을 보고 계신다면 부디 만원 송금 부탁드립니다. 전화번호 뒷자리 3X5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