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호님과의 거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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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받아드는 순간 불안했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동안 많은 도움과 선물을 주신 주작호님이 벽돌을 넣으셨으리도 만무하고,
DR200이 이렇게 무거운 제품이 아닌데 아닌데...
박스를 열기 전에 들었던 불안한 예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아니 구하기도 힘든 제품을 저렴하게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몇 초 차이로 개얼굴님 보다 앞선 것만으로도 희열?이 가득한데 이게 다 뭡니까...;;;
※ 화면 우측은 잘려서 다 나오지도 않았네요;;;
아니 주작호님은 평소에 거래 전에
'아 나는 거래할 때 내가 갖고 있는 거 남기지 말고 다 줘야겠구나. 아 뭐를 줘야하나'
이런 고민하십니까?
한 두번도 아니고;;;
이번에 선물로 주신 제품들은 나눔보다는 주신 정성받아
알뜰살뜰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주작호님.
하...이런 선물을 받았으니 저두 나눔해야 하잖아요;
그래도 너무나 흐믓한 토요일 오후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 이렇게 신기한 드립팁들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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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주작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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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님의 댓글
이것이 내꺼였어야되는데... |
아숨차라님의 댓글
토닥토닥
이미 1개 있으시잖애요 욕심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