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후기 게시판에 쓰기엔 좀 뭐 하지만... 그래도 거래는 거래인지라...

암튼, 하이네와의 두번째 거래...

역시 주 품목은 니코틴~, 부수적으로 향료를 조금 사 봅니다.

다만... 제가 저번 첫거래에서 쿨링에이젼트 30ml 파손으로 인해 다음번에 뭐든 좀 더 받기로 했었는데 (서비스 같은거라고 생각함.)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도 나와 상담했던 사람이 토니님인것 같음.

이번에 주문을 하고 실시간 상담창이 반짝거리길래... 밤인데... 혹시나 하고 눌렀더니.. 상담원 대답함.

지난번에 쿨링에이젼트 30ml 주문했었는데...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이가격의 향료를 한병 어쩌구... 저쩌구...

했더니 알겠답니다.

쿨링에이젼트 30ml 가격이 과일향료 100ml 가격이라 망고 달라고 했죠.

그랬더니... 망고 스무디요?

아뇨.. 그건 비싸요... 그냥 망고요... 그게 가격이 같아요...

대부분 망고 스무디를 찾으셔서... 그런데 망고랑 망고 스무디랑 망고향 자체부터가 다르답니다.

그런가요? 뭐, 그래도 망고 스무디 100ml는 가격이 비싸서... 그냥 망고로 주세요.

그리고 몇마디 더 주고 받다가 전 이베이프 회원이고 상담하신 분은 토니님이라고 밝혀지게 됨.

제가 망고 스무디로 보낼 수 있도록 힘써 볼께요... ^^

네??? 그건 가격이 다른데... 그래도 되나요???

사실... 지난번 파손된 쿨링 에이젼트도 상담하면서 남은거 계속 쓰라고 해서 쓰고 있는데...

드뎌 집에 도착한 하이네 박스에는 제가 주문한 것 말고도

요런게 한병 들어 있네요. 

가습올때 대비해서 한병 만들어 놔야 겠어요. ^^

그리고 토니님... 잘 쓸께요~~~~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