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솔님과의 거래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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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솔님과의 거래 후기
부제 : 진짜 대단하신 분이 나타났다.
감동 포인트 #1.
분명히 시겔레이 213이 들어있을 종이박스인데 너무 무거웠습니다.
순간 아... 거래후기감이다. 이렇게 크고 무거울리가 없다.
박스를 열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다 무엇인가요?
감동 포인트 #2.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렇게 꼼꼼하게 + 제품 파손이나 + 외부의 빗물에 손상되지 않게
박스를 절단하여 재단해서 넣어주시고,
제품별로 분리해서 비닐봉투를 씌어주시고
풀기 편하게끔 매듭정리까지 해주시다니...
와... 여자분이었으면 사랑에 빠질 뻔 했습니다.
감동 포인트 #3.
전혀 예상치 못한 액상 나눔
그 보담 이렇게 큼지막하게 나눔해주셨음에도
'드릴만한게 없어서 액상 몇가지 넣었습니다.'라는 자필 메모...
우아... 어떻게 감동 안할 수가 있나요.
감동 포인트 #4.
저도 집에 외출 한 번 안한 시겔213이 있는데
제가 애지중지했던 시겔보다 훨씬 새제품 같은 걸요.
정말 깔끔하게 사용하셨어요. 저도 오래 잘 사용하겠습니다.
게다가 배터리와 배터리 케이스까지... 우아......
와...
오늘은 미르솔님과의 거래에서
포장에서 부터 나눔에 이르기까지 정말 깊고 긴 배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르솔님같은 분들이 계서서
더욱더 포근한 이베이트가 되어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 제품은 끝까지 소중하게 귀속시키거나, 나눔에만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르솔님!
내년에 꼭 로또 1등 한번 당첨되세요.
아마 너무나도 좋은 분이라 이미 당첨 경험이 있으실지도 모르겠네요. ^^
댓글 7건
절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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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숨차라님의 댓글
@절제대표님이 주변에서 왔다갔다하셔서
중간 과정의 사진은 촬영하지 못했는데, 종이박스 재단하여 흔들리지 않게 해주시고, 비닐로 꼼꼼하게 다시한번씩 포장해 주신 부분만으로도 정말 큰 감동이었습니다. 이베이트... --;;; 이놈의 오타쟁이 |
절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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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숨차라님의 댓글
@절제절제님의 포스를 딱 보아도~
그 동안의 캐리어를 보아도~ 한 개도 부족함이 없으실 것만 같은 느낌이 강하게 밀려오기 때문이 아닐까 싶사옵니다~ |
절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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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ing님의 댓글
Hoon hoon |
미르솔님의 댓글
ㅎㅎ급하게 포장하느라 좀 지저분했는데 너무 좋게 써주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