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도착했습니다!!

아침일찍부터 우체국 아저씨가 배달해주셨네요! 심지어 택배비도 선불!! 이럴수가 ㅜㅜ

저희집 고양이 계피가 우연히 찬조출연해주셨습니다 ^^

두근대며 택배상자를 열었더니 저를 제일먼저 반겨준 것은 바로 피젯토이였습니다!

궁금해서 한번 손에 들려본 순간부터 계속 돌리고있네요..; 마성의 물건입니다.

거기에 여분의 스페어 파트까지! 평생 가지고놀아야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본품이라 할 수 있는 와이어!!!

엄청난 양에 적잖게 놀랐습니다; 이거 전 특수코일만 평생 사용해야 할 수준으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10종이라서 10가닥인 줄 알았는데 10가닥* 10종!!!

여기에 추가로 친절히 하프리빌드 하라고 코튼베이컨까지 한 봉투 동봉;; 무한감동 서비스인가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코디 해 주십니다!!

그리고 대망의 카놀리 비 원!

세번째 사진처럼 하달리에 멕을 물리고 뿜어봤습니당! 

크~ 액상에서 빵 맛이 나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요즘 크리미한 액상에 꽂혀서 원본액상질도 마다않고 하고있는데요

요놈이 킹스크레스트 더 체스 리저브보다 더 괜찮습니다. 디저트류 필구입니다.

거기에 유니콘 공병까지 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적잖히 감동받았습니다.

운 좋은 기회에 어떻게 얻어걸려서 추가당첨자가 되는 행운이 저에게도 찾아왔습니다!

이런 행운이 나눔 주최자에게도 찾아가지 않는다면 섭섭할 거 같네요! 

이 자리를 빌어 Parisien 님에게도 복과 운이 따르기를 바라며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