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핑에 진심이신 불구킴님과 묵직한 거래후기 입니다.

얼마 전 라박스 구매 글 올렸는데 불구킴님께서 다행이 가지고 계신 물건이 있어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도색, 내부, 접점상태 매우 깨끗하다는 말씀듣고 제 성격상 묻따x 바로 ㄱㄱ

쿨한 거래에 불구님도 기분이 좋으셨는지 택배 받고 놀랬네요....

일단 불구님 택배는 칼,가우 없으면 뜯기 어렵겠네요 ㅎ

테이프로 칭칭감고 뽁뽁이까지 정성스레 싸서 완전 안전하게 포장해주셨네요 ㅎㅎ

저는 분명이 요놈을 구매했던건데......

뭐가 이렇게 많이 들어있는지....

사무실 와서 뜯어복 깜작 놀랬습니다...ㅎ

너무 감사합니다 불구님~!

깨끗하게 이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