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9시쯤 외출하려고 하는데 우체국에서 카톡이 오는거예요. 뭐지 올게없는데 하면서 문을 열어보니 박스가 뙇

누가보냈나 하고 보니까 어제 저녁 6시에 발송해주신 개구락지님의 택배가!!!!!

뭐임 왜이렇게 빨리와 우체국 열일하네 하면서 싱글벙글하여 택배만 안에 집안에 들여놓고 외출다녀와서 후기씁니닿ㅎㅎ

(사진회전이 안되네요)

보이시나요 이 풍성함... 일단 흥분을 가라앉히고 꺼내봤습니다...

워메 많다...

무화기 4개에 모드기하나 그리고 각종 리빌드용품까지!

엄청납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입문자라 ㅠㅠ 받아놓고서도 이게 어디에 쓴느 용품인지 모르겠는게 너무 많네요 ㅠㅠㅠㅠ

여기에 제가 원래 가지고있던 친구들까지 더해봤숩니다.

원래 무화기2개에 피코하나 있던 제가 갑자기 부자가된기분입니닿ㅎㅎㅎㅎㅎ

사랑해요 개구락지님 ㅎㅎㅎ

이제 올바른 사용법을 위해서 질문연타를 치는일만 남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