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ts 님과의 쿨거래 <PURGE X SCNDRL>
본문
안녕하세요 K. 입니다!!
Bits 님과의 쿨거래를 무더위속에 무사히 성사!!!!!
워낙 의미있는 거래다 보니 처음 거래후기를 적어보는군요.
얼마전 Bits 님께서 올리신 purge x scndrl no 013 화이트와 블랙을 보고 "wow" 감탄사와 함께 팔물건이 아니니 하며 뒤로 가기 버튼을 눌렀읍죠.
그런데 29일 트레이드 게시판에 떡하니 밀리터리 시리즈와 퍼지x스캔달 콜라보의 판매글이 오라오더군요.
생각할것도 없이 판매글 내용을 빠르게 스캔후 연락을 드렸죠.
Bits 님의 생각과는 달리 예상외의 경쟁자들(?) 있어 뺏길새라 쿨거래를 진행시키고....
다음날.... (몬지 모르는 긴장감에 잠을 한숨 못잤네요)
참고로 Bits 직업은 타투이스트 시더군요.
무튼 약속 장소로 빠르게 이동 멀리서 양팔에 이레즈미(?)을(아닐수도) 감으신 느낌남이 등장!! 그리고 실물깡패 두놈이 두둥!!
사진빨?! 별로입니다. 말그대로 실물을 깡패입니다.
갑오브 갑!!!!!!!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상태 확인후 가벼운 대화들을 나누었습니다.
scndrl air force 를 들고 나오셨는데 와우 밀리터리 시리즈도 실물깡패들 입니다.
팔려고 마음 먹은게 힘드셨는지 기기에 대한 애착이 느껴지더군요.
타투예약이 있으셔서 아쉽지만 거래를 잘 성사하고 돌아 섰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케이스를 열고 긴가민가 멍했습니다.
그래도 참.....아주.....많이 영롱한 놈들을 보고 뿌듯하더군요.
Bits 님!! 아끼고 소중하게 잘 쓰겠습니다.
#여담
Bits님과 여러 대화중 어리버리 해보이는 부부로 보이는분들이 두리번 거리면 Bits님을 보더니 다가와
부부: "여기 문신하는 곳이 어디있나요?!"
저는 모지? 어리둥절
그런데 Bits님이 몬가 눈치를 채셨는지
B: "제가 타투하는 사람인데요. 왜 찾으시죠?!"
아저씨: "문신하려구요"
B: "두분이 문신을 하시려는거 같진 않은데? 보건소에서 나오셨나요?!"
아저씨 : "아니요 아들이... (아주머니는 초보신지 돌림말로 소심하게 "아니요"
Bits남 왈 손님과 대화중이니 나중에 알려드린다 하니 카페로 들어가시더군요.
전 처음알았는데 타투에 관한 법적 규제와 단속이 꽤 심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Bits님의 문자 그 부부사기단(?) ㅎㅎ 미행하다 걸렸다 하시더군요.
말로는 상황 표현이 잘 안되지만 한편에 어설픈 시트콤을 보는듯 했습니다.
무튼 즐거운 거래와 재미있는 애피소드
Bits님!!! 나중에는 식사 한끼 하시죠~!! ㅎㅎ
그리고 타투에 관심있는 분들은 "Bits" 님께 문의를 :)
Bits 님과의 쿨거래를 무더위속에 무사히 성사!!!!!
워낙 의미있는 거래다 보니 처음 거래후기를 적어보는군요.
얼마전 Bits 님께서 올리신 purge x scndrl no 013 화이트와 블랙을 보고 "wow" 감탄사와 함께 팔물건이 아니니 하며 뒤로 가기 버튼을 눌렀읍죠.
그런데 29일 트레이드 게시판에 떡하니 밀리터리 시리즈와 퍼지x스캔달 콜라보의 판매글이 오라오더군요.
생각할것도 없이 판매글 내용을 빠르게 스캔후 연락을 드렸죠.
Bits 님의 생각과는 달리 예상외의 경쟁자들(?) 있어 뺏길새라 쿨거래를 진행시키고....
다음날.... (몬지 모르는 긴장감에 잠을 한숨 못잤네요)
참고로 Bits 직업은 타투이스트 시더군요.
무튼 약속 장소로 빠르게 이동 멀리서 양팔에 이레즈미(?)을(아닐수도) 감으신 느낌남이 등장!! 그리고 실물깡패 두놈이 두둥!!
사진빨?! 별로입니다. 말그대로 실물을 깡패입니다.
갑오브 갑!!!!!!!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상태 확인후 가벼운 대화들을 나누었습니다.
scndrl air force 를 들고 나오셨는데 와우 밀리터리 시리즈도 실물깡패들 입니다.
팔려고 마음 먹은게 힘드셨는지 기기에 대한 애착이 느껴지더군요.
타투예약이 있으셔서 아쉽지만 거래를 잘 성사하고 돌아 섰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케이스를 열고 긴가민가 멍했습니다.
그래도 참.....아주.....많이 영롱한 놈들을 보고 뿌듯하더군요.
Bits 님!! 아끼고 소중하게 잘 쓰겠습니다.
#여담
Bits님과 여러 대화중 어리버리 해보이는 부부로 보이는분들이 두리번 거리면 Bits님을 보더니 다가와
부부: "여기 문신하는 곳이 어디있나요?!"
저는 모지? 어리둥절
그런데 Bits님이 몬가 눈치를 채셨는지
B: "제가 타투하는 사람인데요. 왜 찾으시죠?!"
아저씨: "문신하려구요"
B: "두분이 문신을 하시려는거 같진 않은데? 보건소에서 나오셨나요?!"
아저씨 : "아니요 아들이... (아주머니는 초보신지 돌림말로 소심하게 "아니요"
Bits남 왈 손님과 대화중이니 나중에 알려드린다 하니 카페로 들어가시더군요.
전 처음알았는데 타투에 관한 법적 규제와 단속이 꽤 심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Bits님의 문자 그 부부사기단(?) ㅎㅎ 미행하다 걸렸다 하시더군요.
말로는 상황 표현이 잘 안되지만 한편에 어설픈 시트콤을 보는듯 했습니다.
무튼 즐거운 거래와 재미있는 애피소드
Bits님!!! 나중에는 식사 한끼 하시죠~!! ㅎㅎ
그리고 타투에 관심있는 분들은 "Bits" 님께 문의를 :)
추천 0
댓글 6건
Bit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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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일매일 안경닦는 천이나 극세사로...닦아주세요.... |
TheK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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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그리고 제가 기기는 병적으로 아끼기에 ;; 걱정은 안하셔도 되쥬 :) |
8714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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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s누구신가햇더니 레오래오? 님이신군요 ㅎㅎ |
Bit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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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44ㅇㅅㅇ?절 아시나용?? |
8714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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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s저번에 니코니코니.. |
헬보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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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s그래서 타투작업실이 어디시라구용?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