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여러분 바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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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달리를 가지고 있고, 울템캡도 가지고 있습니다.  울템캡은 언폴리싱 버전이라 뿌~~~연게 아주 그냥 속도 안보이고...

그러다가 마참 자게에 done님이 폴리싱 작업하신 울템캡을 보고 감탄을 했고,  

done님이 기꺼이 작업 해주시겠다고 하셔서 의뢰했습니다.

중간에 제가 보내드린 울템캡이 폴리싱 도중 기스가 나서, done님께서 새로 하나 구하신 뒤 다시 작업해서 보내주셨습니다... 그저 감사할따름..(왈칵)

보세요.. 영롱하지 않습니까...(왈칵...) 투명하고 아름다워요...  

속도, 겉도 맨들맨들한게 핏감도 좋고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바텀러 입장에서 속에 솜도 너무 잘 보이고 가뜩이나 에어홀 낮아서 액상 토하는 하달리에겐 더없이 최고입니다...

아아.. 영롱하여라....

폴리싱작업해서 파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퀄리티 있게 나온거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영롱하고 또 영롱하여라....

그리고..

무려 키드니펀처 26게이지 와이어를 보내주셨습니다..  26게이지 와이어 대용량 어디서 사냐고 여쭈어봤다가 남는게 있다 하시어 저에게 하사해주셨습니다...

그것도 무려..

이만큼이나.....헠헠... 헠헠.. 사랑해요 done 님... 우윳빛깔 done님...

게다가...  

무려 자작코일을.... 2개씩이나...  

이거 엄청엄청 자부심을 갖고계신 코일이더라구요.  한번 써보라고 주셨습니다... 역시 영롱하고 곱습니다...

게다가

택배비를 선불로 보내주셨습니다 -_-....... 크... 캬....흐.... 키햐.....

뜻하지않게 이렇게 많은 나눔과 기꺼이 재능기부를 해주신 done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바텀합시다.. 꼭이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