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래올라온대로 오늘 연락이왓더군요. 다짜고짜 자기할말만 합니다. 문자로 .
다 포장해놧으니 가져가라 . 주소랑 이름달라.
어리둥절입니다. 거두절미하고 (글 쓰다가 날아갔네요 아오 ㅠ)
1. 나는 무화기가 없고 액상도 칸탈도 없다. 그러니 빌드를 해봤을리가 없다.
2. 만 하루만에 연락이와서 암것도 안했는데 찍힘이있다 절연체가 탓다 밑부분에 기스가 심하다.
무조껀 환불해달라. 내가 보낼땐확인을 했다. 이게 쟁점 입니다.

자 . 빌드 제가 시작한지 어림잡아7년쯤되었습니다. 절연체가 탓거나 상태가 x븅신인데 제가 보냇다. ? 미라지 원본 국내몰 가격이 19만원입니다. 중고5만원에 팔았구요. 5만원이없어서 속여 팔만큼 찌질하지않기에 더 화가났습니다. 찍혓다고 사진보내더군요.제사진에 있는건 그부분은 아예 찍리지도 않았습니다.(사진첨부) 그리고 피크절연체는 스페어에 들어가있기도 합니다. (물론 확인 다하고 보낸거구요) 받아서 빌드를 했는지 안햇는지 외근을 했는지 안했는지 제가 알바도 아니구요. 겁나 하소연 합니다. 첨엔 쿨하게 환불해줄까? 라는 생각했습니다. 근데 사진이랑 다르게 찍힘이 많습니다. 택배사에 문의해라 덜컹거려서 스페어나사에 부딪혀서 기스날수있으니 그건 그쪽에 해라. 햇더니 이제 절연체 얘기에 벼래별얘기를 다합니다. 어디가 탓다 또어디가 이상하다 .. 자긴 액상도 없고 기기도 없답니다. 칸탈도 오늘 받았다 합니다.액상도 없답니다. 이해가 안가죠. 그랫더니 자기 방식이랍니다. 받아서 뒹굴거리다 떨궛는지 어디찍혔서 정내미가 떨어졋는지 전 알지 못하니까요. 통화하재서 얘기했습니다. 택배사에 문의해라그럼 절연체도 택배사에 얘기하냡니다. 어느정도 검수안하고 보냇을리 없고 스페어가있으니 뷴명 탔으면 바꿔서 보내고 얘기했을겁니다.
구매자가 못믿겠더군요. 그러더니 경찰서 가겠다. 고소하겠다. 하라했습니다. 그랫더니 나이좀 드셨는데 대학생한테 욕먹어 좋겟다고 그렇게 살아서 돈많이 버시라고 악담하더니 마지막에 끊기전에 병신새끼 키키 하면서 끊습니다. 녹음 파일있습니다.
자 마무리 하겠습니다. 꼭 경찰에 신고하시고 접수하시길 바랍니다.
그라고 욕은 얼굴보고 면전에서 하는거지 전화기 뒤에 숨어서 하시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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