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오늘같이 추운날 직거래를 했습니다.
카라플 마이크로 탑리필v1
상태가 아주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리빌드 한두번했다고.
일전에 연락해본적있어서.. 뭐 사진은 자세히 요청 안드렸습니다 상태 좋다고하니깐요..

아주추운오늘.. 만나서 받자마자 슬쩍 딴물건인지 확인만하고 돈 건내드렸습니다.

근무중이라 오후 8시에 잠깐 확인해보는데 ... 경통에 기스 한줄이 쭈욱 있네요. 어두운 윗부분에 잇어 잘 보이진 않았습니다. .
손톱으로는 결리더라구요.

상태좋은기준으로 값을 지불했는데..
걍 쓰려고했지만.. 그래도 일부라도(1만원) 환불받으려고
다시 연락드렸습니다.

자기도 확인 못했다고. 죄송하다고. 근데 그사이에 제가 뭘 잘못해서 긁어놓고 일부환불해달라니 황당하다는 투더군요. 이미 거래 끝났으니 일부환불 요청하는게 이상하다고요.

네..네.. 확인 못한 제 불찰이 큽니다. . 그래도 말이죠 .. 아무리 사람을 못믿기로서니 네가 잘못해서 생긴 거라뇨. .
미처 기스 확인못하고 거래했을수도 있단거 이해할수있지만 참 ..
남탓이라니..

덕분에 큰 교훈 얻어가네요.. 직거래던지 택배던지.. 확인은 꼬옥 꼬옥 필수구요 .. 추운날은 직거래하지마세요.. 직거래할거면 상대가 급해보여도 배려하지말고 찬찬히 뜯어 살펴보세요..

거래후기다보니 저격글 자동설정이네요 ^^
그만 연락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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