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피님과 거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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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피님에게 알박스SE와 CV2 구입했습니다.
예전부터 알박스와 CV2는 구매하고 싶었지만
가난한 유부라 군침만 삼키고 있었죠.
그런데 이번 연말정산에 예상보다 많은 환급에
마눌님에게는 금액을 줄여서 말하고 비상금을 만들었습니다.
마침 트게에 너무 착한가격으로 알박스랑 CV2를 파신다는 글에
얼른 구매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입금하고 죄송하지만 부탁을 하나드렸습니다.
혹시나 제가 집에 없을때 택배가 도착해서 마눌님에게 들킬까봐
나눔이벤트에 당첨된거처럼 보내달라는 부탁을 드렸더니
친절하게도 손글씨로 메모를 해서 보내주셨습니다.
사진으로는 알박스와 CV2만 결합된 사진이라 그렇게 오겠거니 하고
거래를 했는데 왠걸 퓨즈드 클랩튼 코일에 공병, 거기다 알박스
가죽케이스까지 들어있네요. 상상도 못한 선물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너무 싼가격에 좋은제품을 양도해주신 플랜피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천 1
댓글 2건
유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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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역시 트게분들의 선물은 늘 아름답죠 ㅎㅎ |
호구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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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