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베이프에서 눈팅족 생활을 하다가 이렇게 갑작스럽게 리뷰 글을 올릴줄 모르게 된 "Esther" 입니다~^^

얼마전에 반데믹님께서 액상나눔 이벤트를 진행하셨는데요~ 그 후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제 닉네임이 불렸을때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아니.... 놀랬습니다!!!

그리하여 받게된  말레이시아 액상인 '쥬시망고'를 리뷰해 보려 합니다~

(반데믹님~ 좋은 나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PG: 60, VG: 40) 인 제품입니다 

개봉후 첫 향은 달달한 망고향이 올라왔으며, 한방울 정도 손가락에 찍어 맛을 보니

달달한 망고맛에 어디선가 올라오는 멘솔의 시원한맛이 미미하게 목구멍을 (사악~) 만져주며(?)

내려가더군요~

그리하여 본격적으로 먹어보기 위하여 준비를 하였습니다!!!! (너란녀석 오늘 꼭 먹고 말테야!!!!)

먼저 24게이지 칸탈선을 준비하고 30짜리 가이드봉에 7바퀴를 감았습니다

아참 RDA는 '드루가'제품을, 무화기는 VGOD 엘리트 200을

 사용하였습니다~^^

핫스팟을 잡아준후에 옴을 체크한 결과 0.3옴이 나왔구요~

​

제가 사용할 솜은 저의 애정솜!! '코튼베이콘(?)'입니다~

팩에 들어있는 제품이구요~세팅을 마친후에 솜에 연고바르듯이

살살(?) 발라준 후에~ 솜의 겉향을 날려주고 피워보았습니다~

옴은 0.3옴에 와트는 55와트로 피워보았습니다 (참고로 폐호흡입니다!!!!)

(몇옴일떄 몇와트 써야한다라는 개념이 없는지라 이해해주세요..ㅠㅠ공부는 하고있습니다!!!)

후기는 정~~~말 달달한 망고향과 망고 맛이 났습니다!!! 하지만!!!

아까 한방울 찍어먹어보았을떄의 멘솔의 타격감은 "이게바로 멘솔이야 짜샤~!!!"하고 저의 목구멍을 딱!!!때리덥니다... (처음 먹어봤을때 "어우,,,, 이거 뭐야?!?!?!"라고 생각했을 정도닌까요)

딱 이느낌입니다!!! 목캔디 망고맛이 있었으면 입에 물고 공

기를 흡입하였을때의 망고향이 나면서의 시원함!!!!

정말 시원합니다... 겨울에 먹었으면 목감기 걸릴뻔했겠어요ㅋㅋㅋㅋ

좋은 나눔을 해주신 반데믹님 정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추신 : 택배가 너무 빨리 도착해서 놀랬습니다...)

재미없는 저의 "첫"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