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DDP MD60 매물 보고 연락드렸습니다.

제 주력 브릿지가 아머브릿지라서 체결이 되냐고 여쭤봤습니다.

사각형 브릿지는 체결이 어렵다고 하시고 이것 저것 많이 여쭤봤는데

짜증한번 안내시고 모든 문자를 다 MMS가 되서 보낼정도로 많은 정보를 주셨습니다.

몹 브릿지는 100프로 잘 된다고 설명해주시고 415브릿지도 맛있다고 추천해주셨어요.

근데 415브릿지를 찾아보는데 비엔베이프에 클론이 입고되었길래 사이즈를 보니

몹 하고 415브릿지하고 사이즈가 똑같네요. -> 이 MD60은 저한테 올 아이였나봅니다.

부랴부랴 문자드리고 계좌받아서 입금했지요.

택배주소 보내드리니 근처에 계시는 분이였습니다.

퀵 배송보다 빠른 직배송으로 물건 받았습니다.

제가 업체와 미팅중일 때 문자를 받아서 이야기도 많이 못하고 급하게 설명만 해주시고 가셔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직접 갔다주시는데 미팅중이라고 다시 가시라고 하기는 너무 죄송해서 급하게 미팅 중에 나왔거든요.

또 뭐를 이리 많이 챙겨오셨는데 아이고야 감사해서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특히 툰트라 라고 해서 주신 액상 맛있다고 하셨는데 찍먹해봤는데 정말 맛있어요.

아까워서 아껴먹어야겠습니다.

뚱땅땡님과 기분 좋은 거래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