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전에 ‘스티그’ ‘임형욱’ 과 시겔레이 탑원 거래를 했지만 사기를 당하고 두번째 거래였습니다. cks 아이콘 + 판다킹 을 거래했구요. 구매가능하냐는 문자에 유쾌하게 답장해주셔서 첫인상부터 좋았습니다. 쿨하게 네고도해주시고 주말이라 택배가 안되서 기다리기힘든 제게 터미널택배로 택배비 반을 내주시며 맥심커피통에 넣어 보내주셨습니다ㅋㅋㅋㅋㅋ 들어있던코일과 서비스 액상 + 상태별로인 배터리를 보내주시는것을 깜빡하셨지만 액상과 다른 무화기 배터리를 직접 사서 택배로 보내주시기까지해주시고 질문도 다 받아주시구요. 문제가있을때마다 직접 발벗고나서서 도와주셨습니다. 이벺에서 유명하신 신용인이셨더라구요. 중고거래는 이분이랑만 하고싶을정도로 매너있으신분이셨습니다. 극과 극을 만난저에게 이분은 천사같았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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