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후기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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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고 있었는데, 2017년 거래게시판에서 닷모드 구매하기 위해 입금했는데 그 뒤로 연락두절이 되었습니다.
큰 돈은 아니었고 주위에서도 10만원짜리로는 신고해도 못 잡는다길래 그냥 포기할까했는데
생각보다 절차가 간단하길래 일단 신고해보고 잊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혹시라도 사기 당하신 분들은 돈이 적더라도 일단 신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절차가 간단했어요.
오래전 일이고 금액이 크지 않아서 특별한 감흥은 없고 그저 대신해서 변제하겠다고 나선 피의자 어머님이 불쌍하네요.
추천 1
댓글 2건
베이핑합시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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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측 부모님은 얼마나 속이 타셨을까요 ㅜㅜ.. |
오전3시6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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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돈에 부모님 맘이 썩어 들어갔을탠대.. 이번에 큰 명성+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