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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거래후기(꼼척이님.. 그러고 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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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뚜벅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2-26 04:02 2,164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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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거래가 성사된건 아닙니다.

제가 여러가지 제품을 한번에 트게에 올리고
꼼척이 닉네임을 쓰는분이 연락이 왔습니다.

판매금액 만원에 올려둔 퍼지 멕모드 클론을
문의하시더군요.

통전이 궁금하다고 하셔서
퇴근후 밤 11시쯤에 집에 빌드되어있는
무화기를 올려서 동영상촬영후 보내드렸고

빌드되어있는 무화기가 싱글 하나 뿐이라 감안하고
보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잠수...

허허허허허

안사는건 좋아요.
상품이 마음에 안들면 안사는게 맞죠

그런데... 그시간에 포장 다 해놓은 상품 다 뜯어서
동영상 촬영까지 해서보내준 사람 성의를 봐서라도

안사면 안산다는 말정도는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이게 무슨 비매너냐고 보낸 카톡마져 쿨하게 씹고는
여전히 트게에서 열일하시던데...

인간적으로 그렇게 살지 맙시다.

그까짓 만원짜리 안팔아도 그만인데
본인 물품 거래할때도 매너 안따지고 막거래 할거 아니면
기본은 합시다. 예??!
추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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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싼초나초님의 댓글

싼초나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저런사람 연락온적있어요. 제가 늦은밤 연락은 자제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지만..
밤늦게 연락와서.
리빌드를 할 줄 몰라서 그러니 빌드해서 주면 안되냐고 하길래(당시 시간이 밤12시)
제가 사실꺼면 해드린다고 하니 알겠다 하더라구요. 빌드 다하고 문자보내드리니 답없음..
무슨 썅욕나올뻔했습니다. 제가 아침 5시에 일어나 출근하는데..ㅠㅠ

nonamed1523님의 댓글

nonamed15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하..안살거면 안산다고 말이나하지..
팔렸나요? 지역이 어디신가요? 실컷물어보고선 산다만다 의사표현 없고 참다참다 사실건가요? 물어보면 답장조차
없는 사람들도 수두록하고 갑갑합니다..
안살거면 안산다 말하는게 그리힘든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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