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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미지옥" 과의 지옥같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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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연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3-06 15:54 2,23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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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트게에서 원하는 매물이 있어 문자로 구입의사를 보냈습니다.


대전이라고 해서 택배비를 포함해서 입금을 했습니다.


그날 다른분과 거래에 입금후 편의점에서 배송하시고 바로 송장번호를 찍어보내 물건은 화요일에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양반은 어찌된데 보낸다는 말이없더군요.  그래서 주말이고해서 월요일에 꼭 보내고 송장번호를 알려달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보내겠다고 하더니 자기가 아퍼서 링거를 맞는 중이라 하더군요.


이때부터 영 찝찝했습니다..


문자가 왔습니다.  무화기도 저렴하게 판다고 사라더군요.  무화기여러개 있어 필요없다고 했죠


다음날(일) 다시 문자가 왔습니다.  하데온 싸게 주겠다고 구입하라고... 하데온을 가지고 있어서 필요업다고 했습니다.


몇시간후에 다시 문자가 옵니다. 이번에는 배터리 싸게 주겠다고.... 그냥 원래거래만 하겠다고 했죠



월요일 저녁 6시경에 송장문자가 안오길래 배송여부를 묻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링거맞고 있다고 내일(화요일)에 보낸다더군요.  이건 영 아닌것 같아 취소한다고 하고 계좌번호를 알려줬습니다.


몇시간이 지나도 입금이 안되더군요.  


전화했습니다.  예상대로 안받습니다.


다시 몇시간후에 문자가 옵니다.  택배예약해 놨다    링거맞는 사진첨부해서...


한번 더 믿었습니다.


다음날(화) 예약번호든 송장번호든 알려달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답이없길래 전화를 했습니다.  역시 안받습니다


문자가 오더구요.  단순변심이라 환급못한다고


오늘 꼭 보내겠다고....


이베잎에 후기글 작성하겠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5시간후에 계좌알려달라고 답장이 오더군요.


물론 계좌는 이미 알려줬습니다.


그후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입금도 안되구있고


절대 거래하지마세요  뒤번호 9372  이름은 김*건입니다.


이번주 시작부터 신경쓴거 생각하면 치가떨리네요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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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cheche님의 댓글

chech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글보면 링거를 맞을게 아니라 진짜 쥐어터지게 맞던가
정신머리를 고치러 병원을 가야 할 것 같네요

이런글 읽어도 느끼는게 없는 사람일것 같아 그게 더 걱정입니다

감자오빠야님의 댓글

감자오빠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은서연파고소드립에 반성했다네요 범죄사실 시인한거니까 스샷첨부하시고 경찰서에 고발하세요 딱봐도 아이디 부모주민번호 도용같네요.
저런 어린놈의 ㅅㄲ들은 지옥맛봐야합니다.

감자오빠야님의 댓글

감자오빠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트레이드 몇회해보니 솔직히 이베이프 회원 대처적으로 수준 진짜 안습입니다.
미성년자가 많은지 철없는 20대들이 대부분인지 대체적으로 매너도 없고 쩝. 다른 굿베이핑 횐님들에게는 자극적 발언 죄송합니다. 연령대를 올려가입받.. 아닙니다

은서연파님의 댓글

은서연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드디어 입금받았습니다만 이글은 삭제하지않겠습니다. 다른분들 피해방지차원입니다. 리플달아 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위로됐습니다. 엉뚱한얘기하면 문자내용 전부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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