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비실에 택배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어제도 오늘도 하루종일 경비실 근처에도 못가고 이제서야 택배를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분명 용인에서 올꺼는 없는데... 용인에서 택배가와서 완전 궁금한 상태

경비실에서 택배를 받는데 이거 내꺼아닌것 같은데 박스가 너무큰데;;;

옛날에 주문하고 아직 택배 안온게 있나... 일단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개봉했습니다!

 playnoma 님께서 나눔해주신 물건 도착이었네요!!

나눔물건 말고도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셨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지난주말에 액상 4병깐거 다 실패하고, 현타 심하게와서 이번주 내내 연초물고있었는데

다시 베이핑하도록 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상들 맛보고 또 추가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궁금한게 있는데 저 조그만한 벽돌5개는 어디에 쓰는 물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