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작호님과의 거래 후기입니다

점심 식사 다녀오니 여직원 왈 "**님 이거 같이 드시면 안되요?" - 음료수인 줄 알았나봅니다.

2층 제자리로 걸어올 때까지 내용물이 무화기임을 알면서도 

침이 꼴딱꼴딱 넘어가게 해주셨네요. (불만 #1)

포장을 얼마나 꼼꼼하게 해주셨는지

침수피해 입었더라도 물 한방울 안들어왔을거에요. 

사진에는 표현 안되겠지만 내부 포장도 얼마나 꼼꼼하게 해주셨는지...

포장 푸는 데도 한참이나 걸렸습니다. (불만 #2)

아니 코일이 11개였던가요?

코일값만 해도 거래금액이 넘는데, 그럼 노틸x는 서비스였나요?

본품과 서비스가 헷갈려 한동안 멍했습니다. (불만 #3)

추가 경통은 거래 조건에서 못 봤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왜 사전에 말씀없이 2개나 보내셔서 깜짝 놀라게 하셨지요? (불만 #4)

 

빌로우2 사용감 많다고 하셨잖아요?

왜 거짓말 하셨어요.

어딜 봐야 사용감이 있는 거죠? 네? 네? 

포장박스 말씀이신가요? (불만 #5)

아니 이런 제품을 헐값에 아니 거의 그냥 나눔하시다니요! 

저도 선배님들한테 이런 혜택 받았으니

저도 이렇게 후배님들한테 베풀어야 한다...이걸 강요 하시는 거죠? (불만 #6)

거래 후기 남긴 것 이외에도

실로 많은 제품 구매와 교환이 있었지만

항상 공통되는 모습은 

1. 다들 내공이 쌓이신 건지 전문포장업체 저리가라 꼼꼼히 해주시구요. 

2. 문자 메시지로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시구요.

3. 오히려 제품의 하자?를 과장?해서 알려주시구요.

4. 나눔하듯이 저렴하게 판매해 주시구요.

5. 제품을 깨끗하게 사용하시고 보관하셔서 받을 때 새제품 받는 이상으로 감동주셨던 기억들이 새롭습니다.

도대체 어느 분과 거래를 해야 나쁜 경험을 할 수 있는걸까요?

알려주시는 분께 후사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여기 회원 여러분들 거의 모두 좋은 분들만 있는 걸요 .

오늘도 기분 좋은 거래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어느 분과 거래했는지 기록을 못찾아서 찾은 뒤에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