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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도 없는 사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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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6-18 16:30 1,649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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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받고 들었을 때 부터 싸했습니다

잘못 온건가 싶었는데 송장 보니 맞네요

옷도 아니고 비닐에 뽁뽁이 하나 없이 기기만 덜렁 들어가있네요

이럴거면 택배비 오천원은 왜 받으신건지 우체국에서 박스 사서 같이 보내주시는 줄 알았네요

문자로 구매문의 드리고 회원정보 불일치 연락처라 

간단한 인증 부탁드렸는데 ‘단돈 4만원 갖고 사기 안칩니다’ 

당당한 반응이길래 인증도 안받고

상태도 좋을거라 생각한 제가 멍청했나봅니다

뭐 상태 자세한 사진 부탁 안드린 제 잘못이죠 뭐

기스 찍힘 심한 부분을 손가락으로 잡고 찍으셨더라구요 ㅋㅋㅋㅋ 노린건진 모르겠지만

입금 드리고 이틀뒤에 송장 보내주시고 좀 기본 적인 것만 지키면서 거래하는게 어려운 일인가 싶어요

여태 열댓번 판매 하면서 사비로 박스랑 뽁뽁이도 구매해서 이중 삼중 싸고 알코올솜 꼭 챙겨 넣고 빠르면 당일 늦어도 다음날 짬내서 보내고 송장 보낸 제가 바보같네요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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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빌헤르미나님의 댓글

빌헤르미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 이래서 중고 거래를 안하게 되더라고요.진~짜 좋으신분들은 먼저 사진다 보내주시고하는데
쪼금 찜찜하면 100% 사기거나 물건 이상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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