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찍은거라 먹다남은건 거북하시더라도 양해를...

요즘은 대부분 아메리카노 한잔씩들 테이크아웃 많이 하시니... 먹고 남은 용기 가장 아래(바닥)부분을 잘라내고 사용해서

요렇게 무화기 체결부위 기스방지 필름으로 바꿔 줍니다 (시간날때 틈틈히 만드셔도...아니면 그냥 파는거 사시는게...)

그리고 배터리캡에 액상이 흘러들어갈까봐 걱정이신분들은 무화기 여분 오링이나 굴러다니는 오링 (대부분 회원님들은 가지고 계실꺼라는..)을 끼워줍니다

그리고 결합만 하면 끝!  배터리캡 쪽으로 액상누수는 어느정도 막아 주리라 생각이 드네요. 또한 무화기 에어홀이 배터립캡 쪽으로 되어 있는게 신경쓰이시는 분들은 만들어논 필름을 한개 또는 여러개 끼워 넣으시면 에어홀 방향도 바꿔주실수 있습니다. 고블린 미니 같은 에어홀이 광활(?)한 무화기는 답이 없습니다 그냥 방열판 같은것으로 올리셔야....

 간만에 지른게 피코이기두 하고 다른분께서 피코의 단점을 적어두신 리뷰를 본적이 있는데 저는 요렇게 사용하니 만족스러워서 다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팁아닌 나노팁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