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탱 RBA 정품과 클론..
본문
전 섭탱의 RBA 코일을 주로 쓰는데요..
신형보다는 구형을 좋아 합니다..
신형이 분리나 흡수력이 좋다고 하는데..
치명적(?)으로 OCC와 마찬가지 상황인 액상을 다 못쓰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형의 RBA는 흡입홀이 바닦으로 향해 있어서 마지막 한방울(??) 까지 당길 수가 있지요..
흡수력이 딸리는 것은 확공을 통해서 해결이 됩니다..
그러다가 클론코일의 확연한 차이점을 발견하여 비교해 봅니다..
첫번째로 베이스의 절연체 입니다..
정품은 픽 재질이고 클론은 델린입니다..
즉 서브옴과 같은 저저항의 고와트에는 부적합한 것이죠..
클론이 하나라 같이 못찍었는데..
뒷면의 오링이 들어가는 홈이 정품은 깊고, 클론은 얕습니다..
한번이라도 보면 구분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탑캡입니다..
꼭 이렇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정품은 가공선이 원형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클론은 한방향으로 샌딩한 결이 나 있습니다..
솔직히 이건 구분하기가 좀 애매하더군요..
인쇄 선명도는 클론이 더 좋은 상황이니..
스텐의 품질만 나쁘지 않길 바랄 뿐..
암튼, 우측의 클론에 찍혀있는 마크가 더 선명합니다..
댓글 1건
토멕님의 댓글

|
아직 개시도 안한 섭탱미니 RBA들을 잽싸게 살펴보니... 섭박스에 있던 것과 추가로 구입한 것들의 캡 가공선이 모두 원형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