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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ST RTA by Vaperz cloud 클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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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18.180) 작성일 님이 2016년 09월 12일 16시 02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3,470 읽음

본문

(사진이 다 잘려버려서 블로그 주소 첨부합니다. http://owlrey.tistory.com/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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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Vaperz Cloud社의 VCST RTA 클론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Vaperz Cloud 社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클라우드 체이서를 타겟으로 하는 기기들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Buddha RDA나 Temple RDA 등의 드리퍼와 VCM 메카니컬 모드 등이 메인 제품으로 보입니다.

 

VCST RTA는 이 곳에서 생산한 클라우드 체이싱을 지향하는 탱크형 리빌더블 무화기입니다.

 

일반적인 RTA들과는 다르게 독특하고 신선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처음 소식을 접했을 때 부터 계속 관심이 가던 무화기였습니다.

 

원본 VCST RTA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55의 가격으로, 원본치고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그러나 더 좋은 가격에 클론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클론을 구매하게 되었고, 그 후지금까지 약 한 달간 사용하면서 느낀 점 등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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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징은 위와 같은 상태로, 별도의 비닐 랩핑 등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물건을 받기 전에 알리바바를 통해 클론제품의 실사를 보긴 했지만,

 

실제로 물건을 받아보고 가장 먼저 놀란 것은 패키징이 원본과 완벽하게 1:1로 동일하게 제작되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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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전면, 우측면, 좌측면, 후면입니다. 패키지의 모든 부분이 1:1로 제작 되었습니다.

 

우측면에는 제품의 간략한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5mm RTA (직경 25mm RTA)

 

Hybrid safe via protruding 510 pin (튀어나온 510 핀으로 인해 하이브리드 체결에도 안전함)

 

4mL capacity (4mL의 액상 저장량)

 

Easy access coils regardless of tank level (탱크에 남은 액상에 상관없이 코일에 쉽게 접근가능함)

 

Bottom airflow design (하부 에어홀)

 

좌측면에는 구성품에 대해 적혀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VCST Tank, Spare Glass, Additional O-Rings, Additional Screw Sets, Hex Tool, Vape Band〉 

 

구성품과 스페어 파츠에 대해선 아래서 기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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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뚜껑을 오픈하면, 무화기의 드립팁 부분이 사진에 보이는 뚜껑 안쪽 완충재의 동그란 홈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패키지의 바닥부분은 무화기 받침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운데에 510핀 사이즈에 맞춰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종이 재질도 튼튼하고 모양도 깔끔해서 받침대로서 실사하기에도 전혀 문제없어 보입니다.

 

별도의 무화기 거치대를 사용하는 저는 실제로 사용하진 않겠지만, 패키징에도 신경을 써준 제작사의 센스가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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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키지의 바닥부분도 그 뚜껑을 열면 위와 같이 스페어 파츠들과 육각 툴이 나옵니다.

 

오링 1세트(9개), 육각 무두 볼트 1세트(4개), 유리경통 1개, 베이프밴드 1개, 1.27mm 육각렌치, 1.5mm 육각 비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뜬금없이 원본에도 없는 1.27mm 육각렌치가 들어있습니다...

 

VCST에 사용되는 나사는 1.5mm 사이즈인데, 왜 넣어줬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무화기 등에 사용할 수 있으니 고마울 뿐입니다.

 

다른 구성품들은 모두 원본과 동일합니다.

 

설마 이것까지 동일할 줄은 생각도 못했던 1.5mm 육각 비트날까지 같습니다.

 

이 육각 비트는 단품으로 사용해도 손잡이 부분이 두꺼워 육각렌치보다 편리할 뿐더러

 

육각 드릴날을 사용하는 전동 드릴이나 단면이 육각형인 드라이버 날을 교체하여 사용하는 양용 드라이버 같은 것의 손잡이에 끼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는 따로 사용하는 1.5mm 육각 드라이버가 있으므로 이 육각 비트를 사용하진 않겠지만, 이렇게 신경써주는 구성품을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스페어 파츠들을 보니 이게 원본이라 하더라도 손색없을 정도로 훌륭하게 베껴냈습니다.

 

 

 

 

다음은 무화기로 넘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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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기를 크게 분리해보면 위와 같이 드립팁, 경통, 베이스로 나누어집니다.

 

진정한 머리-가슴-배의 3단 구조로 사용 및 관리가 무척 편리합니다.

 

무화기의 전체적인 마감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오링에 상처도 없고, 각각의 오링 체결 부위들이 매우 부드럽게 적당한 저항감으로 체결 됩니다.

 

경통 상단의 탑캡 나사산이 조금 날카로운 편이지만 그 것 외에는

 

절삭유나 버 Burr 같은 것도 없고 냄새도 나지 않아 세척하지 않고 바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특기할만한 점은 위의 3단 분리까지는 무화기를 분리 하는데에 나사산을 이용해 분해-결합 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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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무화기를 모두 분해한 모습입니다.

 

오링, 코일 고정 스크류, AFC링 멈치 핀 같은 작은 부품들을 제외하면 6개의 부품으로만 이루어진 매우 간단한 구조입니다.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드립팁, 탑캡, 유리경통, 챔버 겸 경통, AFC링, 베이스 입니다.

 

드립팁은 약 15mm의 매우 넓은 구경을 가진 빅보어 드립팁으로서 경통의 액상 주입구를 막아주는 역할을 겸합니다.

 

델린 재질로 만들어져 무화기의 발열이 입술로 전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탑캡은 챔버 겸 경통과 유리경통의 결합을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되며 이 무화기에서 유일하게 나사산 타입으로 체결되는 부품입니다.

 

이 탑캡부분은 경통과 한번 체결해놓으면 웬만해서는 분해하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무화기를 사용하는데 있어 나사산을 통한 체결-분해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사산 결합이 없는 구조는 체결과 분해가 매우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결합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드리퍼에 비해 부품 수가 많은 RTA류에서는 부품 간의 결합력을 위해 나사산이 없는 구조는 좀처럼 보기 힘듭니다.

 

하지만 VCST는 무화기의 구조를 매우 단순화시켜서 단단한 결합력이 필요한 부분을 한 곳으로 줄이고 나머지 부분에서는 나사산을 없애버림으로써

 

무화기의 사용, 관리, 세척이 매우 편리해지고 부품 분실의 위험도 많이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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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버 겸 경통 (이하 챔버경통이라 하겠습니다)은 이 무화기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RTA무화기의 경통에서 볼 수 있는 챔버+침니 구조에서 침니를 없애버리고 덱과 같은 넓이의 챔버가 그대로 드립팁까지 이어진 형태로,

 

마치 드리퍼와 흡사한 형태를 가지게 되면서 퍼포먼스 또한 드리퍼급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상부주입 무화기들처럼 탑캡을 여닫으면서 상부주입을 하는 구조가 아니라 챔버 상단 쪽에 구멍을 냄으로 써

 

구조를 단순화하고 불필요하게 탑캡의 나사산을 열고 닫을 필요없이 드립팁만을 이용해 액상을 주입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네 방향으로 뚫린 넓은 액상 유입 홀은 MAX VG액상도 무리없이 유입될 것 같은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통의 내부에는 무화기의 이름과 열린 모양의 자물쇠 마크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자물쇠 모양의 각인은 경통의 분해결합, 액상 유입홀의 개방과 차단을 하는 기준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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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는 케네디의 에어홀과 쥬스웰+벨로시티의 포스트=쓰나미 덱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상당수의 무화기들이 채용하고있는 벨로시티 포스트는 코일 홀이 매우 넓어 어떤 코일이든 무리없이 체결할 수 있어 보입니다.

 

케네디의 에어홀 구조는 딱 케네디의 흡입압과 에어플로우를 제공합니다. 덕분에 맛표현도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쥬스웰도 일반적인 RTA들과는 달리 상당히 깊어서 어느정도 액상이 과유입되더라도 누수로부터 지켜줄수 있습니다.

 

덱 주변 4방향으로 솜이 위치하게 되는 곳에 凹 모양으로 파여있는 부분이 경통과 결합되면서 액상이 유입되는 부분입니다.

 

상당히 넓기때문에 솜을 대충 쑤셔넣어도 무리없이 액상이 유입됩니다. 오히려 솜이 적으면 액상이 과유입되어 누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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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아래쪽에는 조절가능한 AFC (Air Flow Control) 링이 위에서 아래로 결합됩니다.

 

에어홀 조절 파츠가 아래서 위로 결합되는 방식은 세척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누수가 발생할 경우 모드기의 커넥터에 액상이 흘러들어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처럼 베이스 바닥에 턱이 있어 위에서 아래로 체결하는 경우, AFC링 분해를 위해선 경통도 분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누수가 발생하였을 경우 모드기에 액상이 흘러들어갈 염려가 적습니다.

 

흡입압은 풀개방시 매우 널널한 폐호흡이 가능하며 케네디와 거의 흡사한 흡입압이 되고

 

에어홀을 완전히 닫아도 뻑뻑한 폐호흡이 가능할 정도가 됩니다.

 

아무래도 클라우드 체이싱이 타겟이다보니 많은 무화량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에어홀은 양 쪽에 두개가 있으며 에어홀이 없는 방향에는 AFC링을 조절하기 쉽도록 세로방향으로 요철이 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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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AFC링을 분리해보면 오링 아래에 작은 하나가 끼워져 있습니다.

 

이 무화기에서 가장 작은 부품이며 분실의 위험이 매우 높은 부품입니다.

 

베이스의 홈에 얹어진 느낌이므로 AFC링을 분리할 때 이 핀의 분실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핀을 꽂을 수 있는 홈은 양쪽에 두 개가 있으나 핀은 하나 뿐이니 혹시 하나가 없어졌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구멍을 왜 두개를 파놨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 작은 핀 하나가 꽤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AFC링의 회전 반경을 고정해주는 멈치 핀 겸 베어링 역할인데, 에어홀을 풀개방하거나 완전히 닫을 때를 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해주는 원래의 기능 뿐만 아니라

 

경통이 360도 회전하는 이 무화기의 특성 상, 위 멈치핀으로 AFC링의 회전을 고정시켜주지 않으면 모든 파츠가 360도 회전하게 되면서 모드기에 무화기를 체결 혹은 분리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저 작은 핀 하나로 많은 기능을 수행하게 하는 무화기의 설계에 또 한번 감탄했습니다.

 

물론 분실의 위험이 있는 부품이지만, 다른 무화기들에 비하면 그것이 단 한 개 뿐이라는 점은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핀 위 쪽에 오링이 있어 AFC링을 끼우고나면 핀이 위쪽으로 탈출하는 것도 막아줍니다.

 

AFC링의 분해 시에만 분실에 주의하신다면 VCST를 사용하시면서 부품의 분실 때문에 걱정하실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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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링의 안쪽을 보시면 사진에 표시한 부분같이 노치가 파여져 있습니다.

 

이 범위 안에서만 AFC링이 회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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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핀이 있는 방향과 AFC링의 노치에 맞춰서 결합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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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의 최대 회전 범위 내에서 에어홀이 풀개방-완전 닫힘 상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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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베이스로 돌아가서 위 사진에서 표시해 놓은 부분을 보시면

 

경통과의 밀폐를 유지해주는 두개의 실리콘 링 아래에 양쪽의 포스트 방향으로 두개의 턱이 가공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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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통 바닥을 보시면 경통 내부의 열린 자물쇠 마크 양쪽으로 두개의 홈이 파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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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물쇠마크가 위 사진에서 표시한 베이스 하단에 각인된 부분 혹은 풀 개방된 상태의 에어홀 위에 오도록 위치시키면

 

베이스의 턱 부분과 경통의 홈 부분이 딱 맞아 떨어져 쉽게 결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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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처럼 자물쇠 마크와 에어홀 혹은 베이스 하단의 마킹이 1자로 위치하도록 결합한 뒤 경통을 회전시키면

 

2번 사진처럼 45도 회전하였을 때 경통이 베이스에서 빠지지 않게 결합이 되고 액상 유입이 차단되며

 

3번 사진처럼 90도 회전 하였을 때 경통의 결합과 액상 유입홀이 완전히 열리게 됩니다.

 

경통이 고정된 상태에서 액상 유입홀을 완전히 열게 되면

 

4번 사진과 같이 자물쇠 마크가 AFC링의 세로줄 가운데 부분 위에 위치하게 됩니다.

 

경통을 회전시킴으로써 경통의 분해결합과 액상유입의 조절을 손쉽게 컨트롤 할 수 있는 구조로서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덱에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경통이나 베이스를 일일히 분해할 필요도 없고, 심지어 나사산을 풀어낼 필요도 없이 경통을 90도로 회전만 시켜주면 됩니다.

 

단점은 만약 경통을 잘못 회전시켜 1번 사진의 상태가 되게 맞추어 놓았다면 쉽게 경통이 빠져버려 액상이 새거나 기기를 떨어트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생각보다 쉽게 휙휙 돌아가는 경통을 보고 빠지지는 않을까 걱정했었습니다.

 

또 액상 유입홀이 넓어 혹시모를 누수 걱정에 유입을 차단한 상태로 보관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액상 유입을 차단하게 되면 45도 회전만으로도 경통이 분리가 될 수 있는 상태가 되게 되므로 오히려 더 불안합니다.

 

하지만 약 한 달간 사용해보니

 

액상 유입홀을 열어놓아도 리빌드를 잘 해놓았다면 누수는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4번 사진의 상태로 경통을 잘 잠가두시면

 

일부러 경통을 열려고 돌리지 않는 이상 쉽게 빠지지 않기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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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기를 드립팁으로 통해 바라보면 빅보어 드립팁을 사용하는 드리퍼처럼 덱이 훤히 보입니다.

 

탱크 내의 액상을 전부 소모하였는데 액상을 채우기가 귀찮으시다면, 드리퍼처럼 드립팁을 통해 액상을 떨어뜨려 베이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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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기의 직경은 25mm로 RX200에 딱 맞아 떨어지는 크기입니다.

 

무화기의 길이는 보통길이지만 두께가 두껍기때문에 RX200도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25파이 무화기가 체결되는 두발이상 기기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제 리빌드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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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을 고정하는 육각나사는 1.5mm 사이즈입니다.

 

매우 넓은 코일 홀은 어떤 특수한 코일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덱의 넓이 자체는 15mm 정도이기 때문에 가이드나 바퀴 수의 제한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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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데몬 킬러에서 나온 에일리언코일 (실제로는 리본클랩튼 코일)을 3미리 가이드에 6바퀴 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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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이 쥬스웰의 내벽을 벗어나지 않도록 조심해서 체결해 줍니다.

 

코일이 쥬스웰의 내벽을 벗어나게 되면 경통을 체결했을 때 경통 내벽에 닿게 되어 쇼트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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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옴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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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은 셀루코튼을 사용했습니다.

 

액상 유입력이 매우 좋기때문에 솜 양은 상당히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길이는 솜을 내렸을 때 쥬스웰 바닥에 닿을만한 정도의 길이면 됩니다.

 

액상 유입홀 아래까지만 내려갈수 있다면 조금 더 짧아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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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에 액상을 적셔서 쥬스웰 안쪽으로 쑤셔넣어주시면 됩니다.

 

케네디나 쓰나미의 솜정리하는 방법과 같습니다.

 

솜을 넣고나면 자연스럽게 솜이 凹 모양의 액상 유입홀에 위치하게 됩니다.

 

혹시 솜이 부족하거나 한 쪽으로 치우쳐져서 솜과 유입홀 사이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에서 보시듯이 경통을 체결하게 되면 솜의 많은 면적이 항상 액상에 닿아있게 됩니다.

 

솜양도 상당히 많은 편이므로 솜이 머금고 있는 액상의 양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 되게 됩니다.

 

때문에 아무리 고와트 베이핑을 하더라도 솜이 마를 틈이 없이, 마치 드리퍼처럼 항상 솜이 젖어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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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드를 마치고나면 경통을 체결하신 후 에어홀과 액상 유입홀을 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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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팁을 열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액상을 챔버 안쪽을 통해 경통 내부로 주입해 주시면 됩니다.

 

공병의 모양에 따라 약간 액상 주입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스포이드나 유니콘 공병으로는 무리없이 주입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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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상부주입을 하면 단점이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아무리 액상을 많이 주입한다 해도 위 사진만큼이 최대입니다. 이 이상 주입하면 액상이 도로 저 구멍으로 흘러나오게 됩니다.

 

두번째는 공병의 모양에 따라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세번째는 처음 채운 액상을 다 비운 후 다시 액상을 재 주입하고나서 드립팁을 꽂으면, 드립팁 주변에 묻어있던 액상이 탑캡 위로 찔끔 삐져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장점도 있습니다.

 

보통 상부주입을 지원하는 무화기들은 탑캡을 열고 닫으면서 액상을 주입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에서는 탑캡을 닫으면서 탑캡의 나사산 부위 만큼 탱크 내부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액상 유입홀 쪽으로 액상이 과유입될 여지가 있고,

 

실제로도 상부주입에 익숙치 않은 많은 분들이 이때문에 누수 증상을 겪는 것도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VCST는 드립팁을 체결하면서 액상 주입구를 막아주기때문에 탱크 내부의 압력에 영향을 주지 않아 이로인한 누수가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위에 기술한 3가지 단점 때문에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액상을 주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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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통을 손쉽게 분리할 수 있으므로

 

이렇게 경통 아래쪽의 액상 유입홀을 통해 액상을 주입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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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캡으로 액상이 삐져나오거나 탱크내의 빈공간 없이 액상을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공병의 모양에도 구애를 받지 않기때문에 손쉽게 쭉쭉 짜넣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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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빌드가 끝났습니다.

 

VCST RTA는 인터넷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관심이 가던 무화기였습니다.

 

저는 입호흡과 폐호흡을 모두 즐기는 타입인데, 폐호흡의 경우 상당히 하드하게 베이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때문에 폐호흡은 드리퍼도 매우 좋아하며 그 중에 케네디는 제 베스트 드리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케네디와 흡사한 구조를 가진 VCST를 본 순간 갑자기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습니다.

 

이전에는 이 하드한 세팅의 폐호흡기를 MUTANK가 자리해 주고 있었는데

 

덱 접근이 불편한 점, 많은 무화량을 침니가 감당하지 못하는지 결로 및 결로 빨림이 생기는 단점이 아쉬웠었습니다.

 

하지만 VCST의 구조를 보니 MUTANK에서 느끼던 단점들을 모두 상쇄시킬 수 있을 것 같았고 실제로도 그랬습니다.

 

무화기의 전체적인 구조를 보면 드리퍼의 둘레에 액상 탱크를 입혀놓은 듯한 형태입니다.

 

저는 VCST RTA가 요즘 나오는 리미트리스 플러스 형태의 제네시스 타입 RDTA나 아로마마이저 등의 측면 에어홀이 달린 RDTA와는 다른

 

이것이 바로 진정한 RDTA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화량은 폐호흡 탱크들 사이에서 거의 최고가 아닐까 싶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맛표현은 그에비해 훌륭한 편은 아닌 듯 합니다. 케네디보다 약간 모자란듯한 맛표현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조금 아쉽다는 것이지, 맛표현이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침니를 통해 모아 쏴주는 느낌보다는 챔버에서 기화된 무화를 그대로 흡입하면서 상당히 마일드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화의 알갱이가 더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무화량이 매우 많기 때문에 맛의 풍부함에는 부족함이 없으나 섬세함이 조금 모자란 느낌이었습니다.

 

맛에 관한 부분은 개인적인 입맛의 차이가 크고 또한 이 무화기 자체가 클라우드 체이싱을 타켓으로 하는 무화기이기 때문에 이정도로만 서술하겠습니다.

 

 

폐호흡이 취향이신 분, 무시무시한 무화량을 자랑하고 싶으신 분,

 

드리퍼를 써보고는 싶지만 액상을 그 때 그 때 드립하는게 불편해보여 망설이셨던 분 등에게 추천하고 싶은 무화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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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길기만 한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리뷰이다보니 별 생각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써내려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길어졌네요.

 

리뷰 잘 작성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다음 리뷰는 좀 더 생각을 하면서 작성해 봐야겠네요.

 

다시 한 번 읽어주신데에 감사 말씀드리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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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한번 써보고싶었는데 기왕 리뷰 써볼꺼 블로그도 한번 만들어보자 싶어서

 

블로그도 새로 파봤습니다..

 

아무도 들어오지 않지만 그냥 나만의 공간을 꾸며나간다는 것이 재밌네요 ㅎㅎ

 

블로그 홍보를 하려는 게 아니기때문에

 

혹시 이렇게 포스팅을 그대로 가져와 리뷰를 쓰는 것이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문제가 되면 수정할게요...ㅠㅠ

 

사진도 몇장 같이 올리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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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홍삼님의 댓글

홍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182)
회원아이콘 우와 자세한 리뷰 잘봤습니다
그럼데 하부에어홀 특성상 눈물을 잘 흘리것 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쏟아지네요 ㅋㅋ
침니가 없어 드리퍼처럼 올려주니 맛은 상당히 좋을 것 같고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35.94)
회원아이콘 @홍삼아로마마이저같이 측면 에어홀인 RDTA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RTA들은 전부 하부에어홀이지만 누수의 아픔을 겪는 무화기들은 별로 없지 않나요? ㅎㅎ
케네디같은 드리퍼도 하부에어홀이지만 사실 액상을 들이붓지 않는 이상 코일과 솜이 에어홀 위에 우산같은 역할을 해줘서 누수가 나지 않습니다ㅎㅎ
VCST도 솜이 에어홀을 가려주기때문에 솜만 적당히 많이 넣어준다면 누수걱정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약간 과유입된다하더라도 에어홀이 높아서 깊은 쥬스웰에 고이게되면서 누수 방지도 되구요!ㅎㅎ
부족한 리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삼님의 댓글

홍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182)
회원아이콘 @Owlrey제가 빌드를 못하는건지...
저런류의 에어홀 위치는 누수?? 눈물???
그렇게 찔끔씩 에어홀로 아ㅐㄱ상이 나오더라고요 ㅋㅋ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35.94)
회원아이콘 @홍삼에어홀로 콸콸 새는게 아니라 찔끔찔끔 거리는 거라면 아래 브루스킴님 댓글처럼 솜이 에어홀 기둥에 닿아있어 액상이 그걸 타고 내려오는 것일 확률이 큽니다. 솜을 좀 건드려서 에어홀 기둥의 구멍부분과 조금 떨어뜨려놔주면 아마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브루스킴님의 댓글

브루스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44.190)
회원아이콘 케네디도 그렇지만 코일 밑 에어홀 기둥에 솜이 닿지 않도록 해주는 것도 중요할거 같군요
기둥에 솜이 닿으면 액상이 타고 내려와 하부 사이드 에어홀로 질질질.... ㅎㅎ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35.94)
회원아이콘 @브루스킴역시 써보신분이라 정확히 알고계시네요!ㅎㅎ 그래서 저는 코일 너비를 에어홀의 사이즈에 맞춰 빌드해서 솜이 에어홀에 닿지 않도록 하는 편입니다 ㅎㅎ
케네디나 이것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무화기들이 솜과 에어홀이 닿지 않게 해주는게 중요하죠!~ 놓치고 쓰지 못한 포인트를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리암님의 댓글

라리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32.47)
회원아이콘 리뷰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페데기에 주문하여 잘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요즘 주력으로 TFV8을 쓰다가 갈아탔더니 맛이 좀 연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비교적)
하지만 역시 세팅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24게이지 마이크로 듀얼 10바퀴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쿨베이핑은 60W로, 웜 베이핑은 120W로 씁니다.
거기다 덱이 예상 밖으로 좁아서 더욱 놀랐었던 기억이 있네요. TFV8의 RBA 코일이 광활하기 그지 없었...
덱 기둥에 딱 붙여서 빌드하면 24게이지 기준 최대 마이크로 16바퀴, 패러렐은 당연 8바퀴,
24게이지 트위스트 6바퀴, 에일리언 클랩튼도 안전빵 6바퀴 최대 7바퀴 빌드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맛표현에 크게 동의하는 바입니다. 충분한 맛표현인데 섬세함이 모자란다는 부분이요.
그리고 정말 연무가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이고 맛은 마일드 하죠. 주력으로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내립니다.
그리고 저 회전각 고정 링. 24게이지 와이어를 같은 길이로 잘라서 대체 가능합니다.
혹시 잃어버리시면 그렇게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상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35.94)
회원아이콘 @라리암프사가 참..좋네요..ㅎㅎ
맛표현의 인상이 저와 비슷하셔서 놀랐습니다!
저도 침니가 있는 기기에 비해서 비교적 연한 느낌을 받긴 했는데 아무래도 침니 여부에따라 밀도의 변화가 생기니 그렇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덱이 생각보다 좁다는 것도 동의합니다. 그래도 기대만큼 넓진 않았지만 리본클랩튼 6바퀴가 들어가는 탱크무화기는 흔치 않으니 이내 만족하긴 했지만요..ㅎㅎ저도 현재 주력으로 사용중입니다~!
허접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팁 또한 감사합니다!^^

붕어빵님의 댓글

붕어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97.3)
회원아이콘 아 정말 꼼꼼한 리뷰에 감탄과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마이너스점수도 드리고 싶어요. 마이너스 요인은 너무나도 자세하고 세심한 리뷰에 없던 뽐도 올라온다는!!!! 사실에 ㅠㅠ 마이너스 0.1점 드립니다~~~!!! 이젠 rta는 사지않기를 다짐했는데 이 리뷰에 뽐이 너무너무 올라오네요 ㅋㅋㅋㅋ 주문하셨던 곳 좌표 조심스레 여쭤보며 추천 드리고 갑니다

yoshiking님의 댓글

yoshiki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43.195)
회원아이콘 우와 쩌는 리뷰네요... 유투브 리뷰보다 나은듯...
근데 무화기가 cloudsbro 무화기라 전 별로 관심이 안가는....
용가리 좋아하시는 분에겐 드리퍼 수준을 경험할 수 있는 탱크인거 같습니다. 무화량은 드리퍼에 젤 근접한 탱크인듯...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35.94)
회원아이콘 @yoshiking확실히 무화량 빠방한 클라우드 체이싱 지향 무화기라 입호흡기나 플레이버 체이싱이 취향이신 분들께는 쉽게 추천하긴 어렵죠..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ewant80님의 댓글

Newant8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6.253)
회원아이콘 또 한명의 전문리뷰어가 탄생한거 같은 느낌같은 느낌?
디테일하고 멋진사진과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이선생님님의 댓글

이선생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48.40)
회원아이콘 생각보다 덱이 좁다는말에 무한 수긍 합니다 ㅎㅎ..
늘상 그리핀25에 하던대로 빌드하고 굴뚝안을 봤더니 내벽이랑 닿아있더라구요.
기기 사용감에 대해서도 저랑 많이 비슷한것같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고퀄 리뷰 응원할게요~~!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35.94)
회원아이콘 @이선생님아무래도 경통 내부 챔버 자체가 두꺼운게 원인인거 같드라구요ㅎㅎ 생각보다 좁긴하지만 RTA라는 걸 생각하면 수긍이 가는것 같습니다!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달님의 댓글

건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114)
회원아이콘 리뷰에 내공과 섬세함이 묻어납니다.
폐호흡, 무화량, 드리퍼 귀차니즘 딱 제 취향이에요,
괜히 읽었어요 뿜이 오네요.... 그래도 추천 찍습니다

쏙독새님의 댓글

쏙독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45.130)
회원아이콘 혹시 똥고핀에서 누수는 발생되지 않으시나요?

저는 이상하게 똥꼬핀에서 액상이 줄줄새서 모드기 접점부에 액상이 고이네요...ㅠㅠ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18.134)
회원아이콘 @쏙독새네, 똥꼬핀에서의 누수는 없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510핀은 +극 포스트의 고정역할만 할 뿐이라 누수가 생길 구조는 아닌데...그쪽으로 누수가 생긴다면 510핀과 510핀의 암나사 부분 혹은 +극 포스트를 잡아주는 베이스덱의 절연체 쪽  가공이 잘못된 불량품이 아닌가 싶네요...ㅠㅠ 정상제품이라면 그쪽으로 누수는 없어야 합니다..리빌드를 잘못한것이라면 에어홀로 누수가 날테니까요. 구매처에 한번 문의해보셔야 될것 같습니다ㅠㅠ

다리우스한님의 댓글

다리우스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0.69)
회원아이콘 와 이거 ㅋㅋㅋ 다시 금연 해서 연초 끊고 다시 복귀 하면서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물건이네요 단점은 집에서 베이핑 못하네요
무화량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