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울은 40 방울을 1 ㎖로 가정합니다. 정확하진 않으나 보편적인 계산법을 적용합니다.
제가 기성쓸때 화이트퀸이 거의 인생액상이였습니다.
원래 계획은 스위든사의 화이트퀸을 클론해보겠다는 생각이였으나
막상 만들어서 먹어보니 좀 많이 다른 맛이 나더군요.
TPA 향료로 담궜으며 일단 멘솔이 좀 있고,
들숨에서는 딸기맛이 메인, 베리향이 서브로 올라오다가
뒷맛으로 베리향이 좀더 올라오는 정도입니다
화이트퀸은 멘솔이 초강력이라 ( 스위든사 액상이 대부분 그러더라구요 )
모드기기로 도저히 못피울 수준인데 이건 그냥 괜찮은 수준입니다.
제 입에 그렇게 아주 맞는 레시피는 아니여서 다른분 드렸는데
받으신 분은 맛있다면서 잘 피우시길래
일단 레시피 올려봅니다.
비율이 잘 맞춘 비율은 아니라 개인 기호에 따라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비율을
조금 조정해주셔도 좋구요. 저는 싼맛에 TPA 향료를 사용했으나 CAP, LA 향료로 대체하시면 좀더 맛있지 않을까 합니다.
김장 자작 초보의 레시피이니 담궈보시고 개인 경험이나 지적사항을 올려주시면 레시피 개선에 도움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