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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자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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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86.232) 작성일 님이 2016년 10월 11일 14시 45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28,605 읽음

본문

향료 방울 비율
PG 45.5 ㎖ 1820 45.5 %
VG 40 ㎖ 1600 40 %
Peach (Juicy) (TPA) 5.5 ㎖ 220 5.5 %
Strawberry (TPA) 5.5 ㎖ 220 5.5 %
쿨링에이전트(하이리퀴드) 2 ㎖ 80 2 %
더베이퍼_한라봉 1 ㎖ 40 1 %
더베이퍼_레몬 0.5 ㎖ 20 0.5 %

* 방울은 40 방울을 1 ㎖로 가정합니다. 정확하진 않으나 보편적인 계산법을 적용합니다.

유명한 액상 개화자변형 레시피입니다.

 

화자 = 지화자 + 얼굴의 변형레시피입니다.ㅎㅎ

 

개화자가 약간 심심한 느낌이있었는데.. 드리퍼로 개레몽을 먹다가 세척아안하고 개화자를 먹어보니.. 

맛이있는거같아서.. 비율을 조절하다가 만든액상입니다.

 

개레몽1 + 개화자9 비율이 좋은거같기도하고 김장비율로도 적당한거같아서 1:9비율로 만들었는데...

계산 편의상 향료비율을 정했습니다 ㅋㅋㅋ

 

레몬은 맛에 큰영향을 주는거같으니 레몬을 많이넣으시면안됩니다.

쿨링에이전트2프로는 멘솔이 강하다는 의견이 많네요.  쿨링에이전트를 1프로로 조절하셔도됩니다. 

 

 

** 저는 하이리퀴드 쿨링에이전트를 사용했지만.  더베이퍼 쿨링에이전트를 사용해도 성분이같다고합니다.  ** 

 

따로만들정도의 액상은 아니고..  개레몽과 개화자 재료가 있으신분만 도전하세요 ㅋㅋ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tip&wr_id=22001

대용량 액상김장 팁 

이베이프에 등록되는 모든 레시피들은 원작자들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국내 자작 레시피의 경우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상업적인 목적으로 접근시 원작자의 동의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피드백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귀찮으시더라도 되도록 별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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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아지야님의 댓글

아지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1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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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느낌은 하이네의 '열대우림' 같았습니다. 꽤 비슷합니다. 과일향을 기반으로 쿨링에이전트가 들어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열대우림은 쿨링에이전트가 조금 과하다 싶은 느낌이 있는데 개화자2는 그정도는 아닙니다. 젖절해요.
그리고 열대우림처럼 뭔가 좀 복잡하다 싶은 느낌이 없습니다.
첫 한 카토는 지화자와의 차이 때문인지 적응하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하지만 지화자와 마찬가지로 계속 물고 빨게 됩니다.
맛이 무겁지 않고 산뜻하기 때문에 저같은 하루 한카토 베이퍼가 오버워치 세 시간하면서 한 카토 거의 비웠습니다. 무화기는 카이푼5였습니다.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가습(가슴 아님)'이라는 선물을 안겨주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과일맛은 확실하게 납니다. 쿨링에이전트의 위력이 아닐까 싶네요.

레몬향료가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ㅡ.ㅡ.
사실 한라봉도 몰랐어요.
입호흡 0.8옴과 1.0옴으로 두 카토를 사용해 보면서 느낀 점은 '분명히 지화자인데 뭔가 딴 것이 하나 들어있다' 였습니다. 두개였군요.
아직 개화자1이 숙성중이라 1과 2를 비교할 수 없는 게 아쉽네요.
나중에 저옴으로도 한 번 땡겨보겠습니다.

별 반개가 없는 이유는 '쿨링에이전트' 를 사용하셨기 때문입니다.
MSG 폭탄 받아라~!

자또님의 댓글

자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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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자만 먹다가 오랜만에 기기 바꾸고 요즘 괜찮은 액상 뭐 있나 보다가 청포도와 이걸 알게 되어 이번에 김장해서 먹어봤는데 최고네요. 갓 담가서 아직 숙성 안 되었는데도 맛있네요.

펠리페님의 댓글

펠리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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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자는 꽤 자주 먹었는데, 확실히 멘솔보단 쿨링에이전트가 맛과 향을 해치지않아 좋네요 ㅎㅎ
레몬과 한라봉이 미량 첨가됐다고해도 그 상큼함이 뒷받침되어 더 맛있어지네요!
겉절이 땐 묘하게 소다맛 비스무리했는데, 1주 후부터 노랗게 익어가면서 향이 조금 빠지는 것 같은건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ㅠ
개인적으로 해당 레시피에 에틸말톨, 스위트너 각 1%씩 첨가하니 훨씬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