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토 아스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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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네요 아스파이어 제품 답게 포장부터 깔끔하고 스타일이나 마감도 깔끔한 편입니다
들고다닐땐 최고일듯 여름도 오는데 흉기같이 생긴 기기들 주머니에 넣으면 바지 축처지고 그럴텐데
주머니에 넣어도 괜찮을 만큼 작고 가벼운 편이고.. 흔들고 뭐해도 아직 누수는 없는데 좀더 지켜 봐야죠
페가수스 모드에 짜증나는 기능이었던 stepdown voltage protection 은 없는거 같아요. 밧데리 죽을떄까지 볼티치 드랍없이 40와트에서 4.1볼트로 꾸준히 작동 합니다. 밧데리는 다른 한발짜리 모드기처럼 그리오래 가지는 않고 비슷비슷 한거 같아요
단점이라면 요즘 나오는 대부분 섭옴 탱크들 처럼 잘 빨리진 않아요 에어구멍 최대한 열어도 약간 힘을 줘여 되는 정도.. 액상튀김 현상 있어요.. 30와트까진 뭐 조금 있지만 4-50 와트에선 혓바닥에 따따따닥 튀길정도 하지만 섭탱크들 다 그러니 뭐 이건 어쩔수 없는거 같고. 액상이 많이 튀어서 그런가 맛은 뭐 그냥 그냥 보통
U 자형 덥개가 움직임이 있기는 한데 아주쪼~~~~꼼. 그리고 액상확인 창이 너무 작아서 잘 않보여요 이건좀 불편할꺼 같네요. 또 사이즈가 작아서 흡입할떄 새끼 손가락으로 에어플로 구멍을 막게되는거정도? 이게 저절로 손가락이 그리로 가게 되있어요.. 그리고.. 그립팁이 좀 짧아서 기기에 입술이 닿고..
$50 주고 샀는데 한국에선 10만원 정도 한다더군요.. 한국은 뭐가 이리다 비싼지.. 여튼 $50 값어치는 충분이 하는거 같습니다만 10만원은.. 음....
밧데리도 따라오고 액상도 꽤많이 들어 가요 5밀리라는데 않 재봐서 정확한건 모르겠고 한 4밀리 정도 들어 갔나?
입호흡은 않해봐서 모르겠고 전자담배 처음 시작해 보시려는 분들은 물론 저처럼 들고 다니는거에 중점이 있으신 분들은 강추 입니다.
댓글 7건
하루3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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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은 6000원 이더군요 저두 관심있었는데 직구도 거시기하고 그돈으로 다른거 질렀어요 어찌 한국에서만 비싸데요?? 마진이 어마무시할겁니다 그래서 한국 전담시장이 활성화가 안되는것 같아요 |
헤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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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골드 이쁘던데...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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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압이 빡빡하다 함은..
완전 입호흡용으로만 나온고 같네요 |
베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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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써보니 액정 뿌연거 빼면 상당히 만족스럽더라구용~ 하지만 가격이 ㅠㅠ
본사나 유통사에서 온라인도 가격 제재가 들어간것 같아요~125,000원 정액으로.... |
하이하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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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군요 멋집니다 ^^ 저도 그레이가 괜찮아보여서 한참 고민했었습니다
결국 블랙이랑 회이트로 지르고 대기중입니다 |
꼬로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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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장에 블랙밖에 없어서 .. 그래도 가격땜시 만족 중입니다.
알려진 가격으로 사시면 호갱인증 됩니다. 집앞 전담가게에게 구매 대행 하게해서 사면 3~5만원쯤은 ^^ |
살바도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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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 화면이 뿌연게 맞군요.! 전 제 눈이 침침한지 알았어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