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스틸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온도조절)
본문
나는 스테인리스 스틸이 좋다 (이하 ss)
이유야 어쨌건 편하다 , 자세히 알기 싫고 , 몸에 더 해롭던 어쩌던
연초보단 덜 해롭겠지 라고 생각하시는분은 뒤로가기 누르시고 아래 글은 읽으실 필요 없습니다
Ss는 마치 박쥐같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이고 , 코에 걸면 코걸이같은 놈입니다
와트모드 (ss316코일로 대박 친 유웰은 와트모드로 사용하라고 0.25 와 0.5 를 출시했습니다 ,
근데 ss 코일은 칸탈보다 와트모드에서 온도가 올라갈수록 더 볼트를 쌔게 올립니다 불난데 기름 붓는거죠 ;;)
온도조절용으로 ss 기성코일을 출시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왜일까요 ? 적합하지 않으니까 못쓰는겁니다
Yihi 나 evolv 에서도 기기자체의 기본적으로 지원하는건Ni 와 ti 정도일겁니다
sx mini ml class 에서 304ss지원하는건 시장에서 하도 애가 보채니까 사탕하나 사주는거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럼 ss 와이어는 어떻게 써야하나 ?
볼트모드로 쓰시던가
아니면 입호흡기기에 옴을 0.8 정도 (옴을 올릴수록 온도조절의 정확도는 올라갑니다)셋팅해서 쓰시면 됩니다
추천 0
댓글 39건
Gane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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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하게 SS는 안씁니다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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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et마음 편한게 최고입니다. !!!! 진리죠. |
천연사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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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탱 처음 사면 꼽혀있는 코일이 0.25옴이던데......이게 스뎅 코일인가요??
그냥 배터리 넣고 와트 조절해서 뿜뿜중인 아무것도 모르는 1인......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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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사이다네 그거 ss316 입니다.
그냥 배터리 넣고 와트조절해서 뿜뿜하는게 최고입니다. 머리 안 아푸고 ㅎㅎㅎ |
탱구탱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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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텍쿠의 큐비스는 기성코일 3가지중 2가지가 SS316소재입니다.
하지만 온도조절용이라고 쓰진 않았으니 공식적인것은 아니겠지요.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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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탱구유웰에서 이런거 모르고 ss 기성코일 출시한게 아닐겁니다 사람들이 ss 좋아하니까 코일용으로 넣은거고 적합하지 않은 사실 알면서 팔아먹기위한 장사속이죠 걔네 포장에 숟가락이랑 젓가락 그려진거 보면 알고도 그런겁니다
노예택은 " 야 유웰처럼 우리도 그냥 출시해 잘 팔리잖아 " 이런 느낌입니다 헤플의 ss 도 마찬가지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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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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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팁게 글을 한 10개 정도 쓰고 댓글 다는 사람들과 논쟁도 하고 , 왜 그런지 구글링도 좀 하시면 됩니다.
화이팅 !!!! |
함쑵부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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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코일을 그냥 칸탈처럼 써도 되는건가요?
칸탈만 쓰면서 온도조절을 잘 모르는 1인의 우매한 질문입니다.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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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쑵부리네 칸탈처럼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옴일수록 스뎅의 옴 널뛰기가 크지 않으니 그냥 사용하는데 있어서 문제는 없습니다만 ... 그냥 칸탈코일 이 더 낫습니다 |
KAIJ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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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일단 ss소재이지만 제조사측에서 와트모드를 권장하는군요..
정보감사합니다. 인터넷에 정보들이 너무 많아도 혼란스럽네요.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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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JI잘못된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인지라 ... 전문적으로 적은 글 아니면 신뢰하기 힘듭니다. ㅎㅎ
전문가들이 . 뻥치는건 더 심하긴 하지만 ㅡ.ㅡ;;;; 최소 2~3개 비슷한 글을 봐야지 그나마 음 하는 정도 ? |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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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감사합니다!
SS 를 지원 안하는 회사는 이유가 있군요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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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한목소리저기에 변수가 하나 더 있죠 ss 비싸요 ㅎㅎ |
균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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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쓰고있는 칸탈도 소화가 안되서리 ... 스뎅은 사놓고 아직 방치중이네요. 말씀대로 나중에 칸탈처럼 사용하는걸로 ...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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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뎅네 ~ 이왕이면 볼트모드 권장드려요 .. ㅎㅎ |
린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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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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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감사합니다.. ~ |
김이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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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게에 쓰신 글도 읽어보고 했는데 궁금한점이 몇 있네요.
일단, 스팀엔진 기준으로 스뎅이 온도조절 정밀도(TC Precision)만 놓고보면 니켈보다 위입니다. 티타늄이 제일 높구요. 스테인리스 코일을 와트로 지졌을때 옴이 뛴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건 온도조절용으로 나온 니켈도 티타늄도 동일합니다. 그게 온도조절용 와이어의 조건이니까요. 애초에 열을 가했을때 옴이 뛰고 그걸 기반으로 아 지금 코일의 온도가 어느정도겠구나- 해서 커팅하는게 온도조절기술이죠. 하지만 니켈이나 티타늄을 와트모드로 쓸 생각을 안하는 이유는 (물론 발암물질때문인게 제일 큽니다만) 애초에 와이어 자체의 저항이 너무 낮기때문이죠. 스뎅은 동일게이지 칸탈 기준으로 1/2정도에, 지졌을때 발암물질의 가능성도 니켈/티타늄보다 낮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에 와트모드로 쓰시는거죠. 애초에 유웰에서 스뎅코일 냈을때, 말씀하신대로 와트모드로 쓰라고 하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스뎅이 온도조절에 쓸 수 없는 와이어라고 증명된건 아니죠. 왜 스테인리스 스틸 와이어가 온도조절에 적합하지 않다고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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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온정밀도는 옴 *변화량 의 값으로 결정됩니다
스팀엔진에서 3 가지 물질의 옴을 동일하게 설정하시면 이해하실겁니다 더 자세한걸 원하시면 댓글주새요 집에가는대로 관련글 써두릴개요 |
김이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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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몬어? 진짜 그러네요.
세팅을 바꾸니까 TC Precision값이 바뀌는군요. 몰랐던 사실인데 ㅎ.ㅎ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스테인리스 '와이어'가 니켈 '와이어'보다 TC정밀도가 높다는 저의 말은 틀렸네요.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동일 옴일때를 비교하는게 아니라 동일 세팅일때를 비교해야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니켈과 스테인리스, 티타늄의 옴을 모두 동일하게 해서 베이핑하는분은 아마 안계실테니까요. 혹시 니켈로 0.8옴 땡기시는분이 계실수도 있으니 확정적으로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ㅠㅠ 일례로 저는 항상 스뎅 2.5가이드 28게이지 8바퀴로 0.8옴 근처로 먹는데 같은 값으로 니켈을 감는다면 0.1옴정도네요. 동일 '세팅'시 TC Precision값은 여전히 티타늄>SS>니켈입니다. 동일한게이지로 동일한 바퀴수를 감았을때 TC 정밀도의 순위가 저렇다는거죠. 물론 스팀엔진에 나온 정확도라는걸 실제로 제가 체감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제일 끌어오기 쉬운 수치이므로...ㅎ.ㅎ 여튼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 온도조절용 와이어로 나온것들은 가열시 저항이 뛴다는 점이고 그건 스뎅도 마찬가지죠. 실제로 스뎅으로 리빌드해서 코튼번테스트는 물론이고 베이핑도 전혀 무리없이 잘 하고 있구요. 그러니깐 결론적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와이어가 왜 온도조절에 부적합하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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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온동일 세팅시 tc 정확도를 신뢰할수 없는건 이론과 실전의 차이죠 .
우리가 쓰는 가변기기가 전하량의 갯수가 몇개씩 지나가는지 초정밀 기기 처럼 카운트 하는게 아닌게 이유입니다. . lcd 창에 단순히 표시되는 수치로 0.01 변하는 값을 가지고 온도를 측정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크탱 0.25 옴이 0.3 옴으로 0.05 변할때 5단계로 변한다면 , 이 값을 70F 에서 482 F 에다가 하나씩 대입하는겁니다. 이러니 , 파이어 버튼 누르자마자 템프로 걸리는게 당연하죠 . 아마도 좋은 칩은 저 단계를 조금더 세분화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저희가 사용하는 온도조절 가변기기는 엄청나게 세분화된 퍼포먼스를 가진 외계생물체 고문해서 만든 기기가 아닙니다. 즉 . TC 에서 봐야할것은 스뎅 0.8 옴과 니켈 0.1 옴이 각각 얼마만큼의 수치로 변하는지 보시면 됩니다. (이건 온도에 따른 저항계수 곱하시면 나오는거니 패스 ) heat flux 도 고려해야하고 . 그래서 제가 팁게에 온도조절의 오해라는 글을 적은거구요. 코튼 번 테스트로 온도조절의 실제적인 능력이 검증되는것은 아닙니다. 저는 코튼번 테스트를 할때 보는것은 솜이 얼마나 탓느냐 를 보기보다 코일링 할때 핫스팟 잡힌곳은 없나 라는 용도로 쓰는 편입니다.. 코튼번 테스트 메카니즘에 대해서 크게 궁금하지 않아서 검색해보지도 않았지만 ,,, 짐작하자면 .. 각각의 TC 모드에서 대략 몇 F 에 해당하는 옴이 변하면 그냥 전류 컷 하게 만들면 되는겁니다.(옴이 급격하게 빨리 변한다 변화속도로 컷할수도 있겟네요 ) 물론 ,, 저도 모든걸 다 아는 신이 아니기에 틀린 부분도 분명히 있겠지만 제 추측으로는 그렇습니다. 본문의 처음 글쓸때도 분명히 적어놧지만 . 김이온님처럼 0.8옴 정도로 입호흡하시면 그냥 쓰셔도 됩니다. |
김이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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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몬지졌을때 온도가 변하는건 모든 온도조절 와이어의 공통된 사항이고
애초에 지지면 저항이 변하는 와이어를 와트모드에 쓰는게 더 부적합하지 않습니까? 그렇기때문에 유하몬님께서도 와트보다는 볼트모드를 추천하시는거구요. 이전부터 올라왔었던 ss코일관련 글들도 다 그런얘기였습니다. 그건 유웰이 마케팅을 이상하게 한거지 ss와이어가 온도조절에 맞지않는다는 근거는 되지 않죠. 왜 ss가 온도조절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지를 여쭤본건데... 옴을 올릴수록 온도조절은 정확하다 라고 말씀하시려면 '0.xx옴 이하의 낮은 옴에서는 온도조절의 정확도가 이러이러해서 낮으므로, ss 온도조절은 0.xx옴 이상의 옴에서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라든가 하는 말씀이 있어야될텐데 요 며칠 쓰신 글들 보면 그냥 ss와이어는 슈레기로밖에는 안보이네요. 저야 어떤 글이 올라오든 실제로 잘 베이핑하고있으니 계속 쓰겠지만 입문하시는분들이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시작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댓글을 달게 된겁니다.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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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온네 . 부적합합니다. 저도 유웰이 어떤 의도로 출시했는지 유웰 개발팀이 아닌이상 모르지만 ,
재네 광고나 케이스 겉면의 숟가락과 젓가락 그림 넣어서 안전하다는 이미지를 준거 보면 . 부적합한걸 알면서도 ss 와이어를 와트모드로 사용하라고 던져준것 같습니다. 스뎅을 와트로 쓰면 금방 죽고 이런건 아니고 , 쓸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는게 맞겠네요 . 칸탈이 있으니까요 . 비싸면서 적합하지도 않은 스뎅 쓸필요가 없습니다.. 0.XX 옴 이하의 낮은 옴에서는 온도조절의 정확도가 이러이러 하다는것은 가변기기의 저항측정능력에 달려있으므로 케바케죠 . 정의할수 없습니다. 가변기기의 저항측정능력에 대해서는 바로 윗 댓글에서 설명드린것 같은데 . 흠 . . . 글을 이만 줄입니다.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
KAIJ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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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머리 아픈 문제군요.
좀더 정보를 찾아보아야겠습니다. 물론 위의 적어주신 글들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특별히 크탱이 유행중이라 ss0.25 코일에 대한 유저들 반응도 각각이고 말이죠. 일반 와트모드로도, 온도조절로도 먹어보면서 느끼는 방법도 써보구요. ^^ 감사합니다. 정말 저는 아는게 없네요. 시무룩...ㅠㅠ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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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JI저도 오늘 정신없는 일이 터져서 머리가 아프네요 ..
좋은 정보 발견하시면 제게도 도움좀 주십시요 .. 아 . 몇일전에도 자게에 팁게정복 어쩌고 글 쓰면서 느꼇지만 . 글을 쓰면 쓸수록 .. 지치네요 ㅎㅎㅎ 저도 이제는 자게에서 놀아야겟습니다. |
김이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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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안달리길래 추가로 답니다.
가변기의 저항 측정능력이 궁금한게 아니고 왜 니켈 티타늄은 되는데 ss는 온도조절에 부적합하다고 보시는지 여쭤본건데 정작 여쭤본것에 대해서는 대답을 안해주시네요...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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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온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tip&wr_id=6282&sfl=wr_subject%2C1&stx=%EC%98%A8%EB%8F%84%EC%A1%B0%EC%A0%88&sop=and
가변기의 저항측정능력이 온도조절의 시작점이자 끝입니다. 더이상 설명하기 힘드네요 . |
김이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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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몬저도 더이상 똑같은질문 계속하기도 지치네요 ㅎ.ㅎ
머리아픈일 해결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컴바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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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조절의 해' 링크 글에서
'ss코일의 옴변화/온도변화 비율이 낮고, 오차가 크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것만으로도 온도조절에 적합하지 않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본문에 적으신 '온도가 올라갈수록 더 볼트를 쌔게 올립니다 불난데 기름 붓는거죠'는건 와트모드에 적합하지 않은 이유이지, 온도조절에 적합하지 않은 이유는 될 수 없죠. 설명을 잘못하신듯 합니다.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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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바치요즘 스텐으로 저옴대에서 온도조절 시도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그분들 보시라고 , 적은 글입니다
스텐을 그래도 쓰려면 볼트나 0.8 옴 온도조절로 쓰시라고 적은글이고요 , Ss 좋으신분은 그냥 뒤로가기 누르시고 아래글 읽을필요 없다고 서두에 적기까지 했습니다 뭔가 오해가 있으신듯한데 온도조절에 ss 가 적합하지 않은 이유를 수치들어가면서 적기 귀찮아서 자게에 그냥 끄적인글입니다 애초에 이글이 설명하려고 적은 글이 아닌데 무슨설명을 잘못했다는건지 ..... |
비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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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올라갈수록 더 볼트를 쌔게 올립니다 불난데 기름 붓는거죠' 에 관해서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즘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닌 것 같습니다. 결국 중요한건 볼트나 저항이 아니라 히트플럭스인데, 히트플럭스는 와트에 의해서 결정이 되죠. 동일 와트에 저항이 올라가서 볼트가 올라가도 히트플럭스가 일정하면 상관 없을 것 같네요.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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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힛플럭스 와 전압 전류 셋다 코일 온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
이중 가장큰 영향을 미치는것이 전압같습니다 와트는 그저 전압과 전류의 값을 곱해서 일률 계산하기위한 수치일뿐이고요 와트가 의미없다는건 아닙니다 동일 와트에 칸탈로 동일 무화기 셋팅에 동일항 가변기기로 비슷한 힛플럭스 셋팅후 옴을 0.1 만 차이나게 해서 볼트값을 차이나게 실험 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전압 전류 관련 공학글 보시면 될것 같고 온도조절에서 heat flux 의 역활은 온도조절로 검색하시면 팁게에 제가 적은 글 있습니다 |
비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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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몬물리학적으로 물체의 온도 증가는 열용량과 부여되는 열에너지로 결정됩니다.
열용량이 일정할 때 열에너지가 많이 주어질 수록 온도는 비례해서 올라가고, 열에너지가 일정할 때 열용량이 클 수록 온도는 적게 올라갑니다. 단일 물질로 이루어진 물체의 경우 열용량은 물체의 질량과 비열의 곱으로 나타낼 수 있죠. 금속의 경우 비열은 온도가 올라갈 수록 높아집니다. 즉 온도가 올라갈 수록 일정 온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뜻이죠. 와트(W)는 일률의 단위입니다. 다른 말로 단위 시간당 에너지 (J/s) 이지요. 초당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공급하느냐를 뜻합니다. 와트가 일정하다는 것은 시간당 해당물체에 부여되는 열에너지의 양이 일정하다는 뜻입니다. 전압이나 저항은 그 자체로는 온도와 별 상관이 없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에너지양 즉 와트 x 시간이니까요. 그리고 코일을 만들 때 모든 조건을 동일하게 하고 저항만 다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저항이 다르게 하려면 코일의 크기가 달라질 수밖에 없고 당연히 코일의 열용량이 변화합니다. 와이어의 게이지와 코일의 배치를 유지하면서 (싱글 혹은 듀얼) 저항을 0.1만큼 올리려면 그만큼 와이어의 양이 늘어나야겠죠. 그러면 와이어의 질량과 열용량이 증가하게 되고 같은 와트에서 온도증가는 느리게 일어날 것입니다. 코일의 열용량이 일정한 상태에서 와트가 같으면 온도증가는 동일합니다. 실제로는 온도가 올라가면 비열이 올라가서 열용량이 올라가기 때문에 같은 와트에서 점점 더 온도가 올라가는 속도가 줄어들겠지요.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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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말씀하신 이론은 다 맞는 말씀이고 동의합니다만 저 이론은 외부에서 물질에 열을 가할때 ( 예를 들면 가스렌지에 냄비를 가열할때 적용시킬수 있는 기본적인 이론이고 ,
우리가 사용하는 전담의 코일이 열을 내는것은 전구의 원리와 같다고 봅니다 코일에 전하를 흘려보내서 전압에 양에 의해 전류의 속도가 결정되고 와트는 고정되었으므로 저항에 의해 전압이 증가합니다 전압이 증가하므로 전하량도 증가 저항도 증가해서 열이 더 발생하는겁니다 상기의 같은값으로 실험하기에 아주 좋은 물질이 바로 ss 죠 |
비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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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몬손실이 일어나지 않고,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되지만 않는다면, 어떤 방식으로 에너지가 생성되어서 전달되는 지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게 에너지 보존의 법칙입니다. 이 경우에는 전기 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변환되어서 온도를 올리는 거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전압이나 저항은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제일 중요한 건 결과적으로 발생하는 에너지의 양이고, 이건 와트로 나타내집니다. 이건 전구도 마찬가지입니다.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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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대학때 배웠던 열역학 1법칙을 잊고 있었군요 ;;; 비니님 말씀이 맞네요
제가 잘못 생각한것이 볼트모드와 비교를 해서 착각을 한것 같습니다. 결국 중요한건 코일에 가해지는 와트수는 동일하다는게 핵심이군요 . 볼트모드시에는 와트가 줄어드므로 장타 연타에는 좀더 유리한건 그대로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유익한 논쟁이었습니다. |
비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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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예. 여전히 볼트모드가 스탱에는 더 유리한 건 맞습니다.
저도 스탱에는 (볼트모드가 있다면) 볼트모드를 권장합니다. |
Think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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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로 지금 이것 저것 해보고 있지만,
액상마다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맛이 연하게 올라오고, 실망하는 경우도 있지만, Steam-engine을 통해서 옴 조절해가면서 베이핑 중입니다. 위의 의견들을 조합해 보면, 온도조절은 미완성, 해볼거면 티타늄으로 가는 것이 맞는 것 같네요. 티타늄 코일 한번 구매해 봐야 겠습니다.. 아무튼 많은 조언들로 많이 배워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