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야마난 벨로시티가 아쉬워서 벨로시티 중고 하나 지른거 빼곤 딱히 산 게 없네요.
저번 금요일날 대구 오모때, 토요일날 친구보면서 연초를 한가치씩 얻어 피웠으나 크게 감흥없네요. 연초는 거의 정리되어 가는 것 같슺니다.
최근 이벺님 나눔도 참여한 게 없네요.
전담기기들 모아 놓은거, 김장액상들을 쭈욱 봐도 별 느낌이 없습니다. 안 쓰는 물건들 정리해야겠다 싶은 생각만 드네요.
일시적인 현자타임인지.. 제가 어디 아픈건지... 걍 귀차니즘인지..
아니면 슬슬 연초를 끊어가는 과정인지...
아니면.... 마눌님의 연속적인 아기용품 지름에 쪼는건지...
궁금합니다. ㅎㅎ.
이 상태가 한 달 이상 지속되면 기기들 정리들어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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