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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4.249) 작성일 님이 2018년 04월 18일 11시 20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348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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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렸을적에 엄마가 하시던 말씀, 밥 먹고 놀아!!!


2. 학생때 친구들이 하던말, 같이 밥 먹을까???


3. 군대때 하던말, 오늘 반찬은 똥국에 제육볶임이지 말입니다.


4. 회사생활 하면서 직장상사에게 들었던 제일 힘이 나는 말, 밥 먹으러 가자!!!


5. 이제는 밥을 주구장창 사주는 힘든 나날들;;; 사줘봐야 어차피 쟤 그만둬 부질 없어~


밥 챙겨주는 사람이 있을때가 가장 행복했던거 같아요. 요즘 세상엔 그냥 혼밥이 편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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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세타님의 댓글

세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17.61)
회원아이콘 1. 어렸을적에 엄마가 하시던 말씀, 밥 먹고 놀아!!!
2. 학생때 친구들이 하던말, 같이 밥 먹을까???
3. 군대때 하던말, 오늘 반찬은 똥국에 제육볶임이지 말입니다.
4. 회사생활 하면서 직장상사에게 들었던 제일 힘이 나는 말, 밥 먹으러 가자!!!

이 4가지다 전 해당 사항이 없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산듯 ㅠㅠ

쥬스님의 댓글

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4.249)
회원아이콘 @세타제가 요즘 많이 쫄아 있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답글을 달아 드려야할지;;;

5번만 해당 되신다면 당신은 왕이시군요. 고독의 길을 걸을수밖에 없는 외로운 자리.

ApplePie님의 댓글

AppleP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3.51)
회원아이콘 @쥬스뭐랄까 소소하지만 별거 아니지만
보는내내 좀 뭉클하기도 하고 옅은 미소도 짓게되고
복잡미묘한 ?? 느낌이엇어요ㅠㅠㅋㅋㅋㅋ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범고래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251)
회원아이콘 저 아저씨 맛표현 하난 정말 잘했는데...막상 비슷한 걸 찾아서 먹어보면 생각과는 다른 맛...아보카도는 과일쥬스 갈아먹을때 같이 먹는게 젤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