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라 자게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니

레몬트위스트나 신맛이 강한 과일 액상을 먹는분들의 공통점이 솜 끊어짐 현상입니다.

그래서 참고용으로 생각할만한 자료를 찾아봤는데 꽤 설득력있는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YvwgMSax9A 

강 산성인 황산에 휴지, 음식물, 중반이후에는 코튼볼(솜으로 만든 공)이 황산에 녹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네요.

액상에 사용되는 산도로 저렇게 황산처럼 솜을 지글지글 끓이듯이 녹이진 않겠지만 미세하게 녹을 수 있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신맛이 강한 과일액상들은 자연으로 추출된 향료나 원액을 넣게되면 자연스럽게 과일이 가진 구연산과 사과산등이 포함되게 됩니다.

산성의 특성상 솜을 녹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빠져있는 것들이 과일액상을 맛있게 만들어보려고 구연산 사과산 스위트너 기타등등 구입해서

과일 향료와 섞어서 실험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글의 주제가 구연산과 사과산을 사용함에 있어서 안전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외국자료들을 찾아서 봤습니다.

산성이 있는 향료나 액상을 사용하실때는 위에 있듯이 솜을 녹일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저장할수 있는 탱크류 보다는 드리퍼의 사용을 권장드리고 코일 교체주기를 짧게 가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신맛이 강한 액상들을 사용할때 기침을 심하게 하시는분들이 있다면 과일액상을 피해주세요

외국 자료에 구연산이 기화되며 나오는 성분중에 아낙필라시성 알러지(생명에 위험이되는 알러지)가 발생할수도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나쁜점만 말씀드린것같은데 극소수의 사람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에게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지 않을꺼라 생각되구요

적당량의 구연산이나 사과산을 연초나 액상에 사용하시면 액상의 보존기간이 엄청나게 길어집니다

산성이 세균감염과 번식를 예방하는 대는 탁월하거든요 ㅎㅎㅎ

뭐든지 알고쓰면 사람에게 이롭고 모르고 사용하면 독이 될수있습니다.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실만한 내용이라 저의 의견의 포함해서 몇글자 남겨봅니다.

(전 전문가가 아니고 전담을 좋아하는 일반인이라 같이 생각하고 연구해 봅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