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롱의 슬러지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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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ㅈ선생의 메쉬 + 캐슬롱 질문을 보고 한 번 베이핑 해봤습니다.
메쉬는 새빌드가 아니기에 슬러지가 좀 더 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만...
캐슬롱의 슬러지 폭행은 정말 대단하네요. ㅠㅠ
오늘이 3일차고...
샷 찍은 후에 솔로 살짝 청소를 해줬습니다.
추천 1
댓글 15건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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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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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발견하신 줄... |
라거펠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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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지가 극대화가 되며 코일이 끝을 달려가는 그 순간 그 맛이 최고의 맛으로 달려가는 중일겁니다. ㅋ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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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쩝쩝..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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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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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이도 타다 타다 플라스틱이 되기 직전이 바삭하니 맛있죠. ㅋㅋ |
뿜뿜이글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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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써도 되겠네욯ㅎㅎ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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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 느낌도. ㅋㅋㅋ |
기둥서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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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보다 더한것도 가능하게 만드는게 캐슬롱이죠...ㄷㄷ |
기둥서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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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서방잠깐... 이거 메쉬군요... 이럴수가 ㅋㅋ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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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드러~ ㅠㅠ |
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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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ㅠㅠ
좀 더 깨끗하길 바랬는데 ㅠㅠ 쬐끔 아쉽네요 ㅠㅠ |
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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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리빌드는 솜 하프 처럼 하면 되나요?
액상 비우기 -> 지지기 -> 흐르는물에 씻기 -> 지지기 -> 흐르는 물에 씻기 -> 솔질 -> 흐르는 물에 씻기 -> 지지기 -> 핫스팟 잡기 -> 액상 채우기 이러런식으로 하면 되나요?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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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매일 청소를 해주는 성실파(?)가 아니기에 단순히 지지고 흐르는 물에 씻어 내는 것만으로는 효과적인 슬러지 제거가 안됩니다. 제 주기는 거진 1주일에 한 번 정도?(금번 실험으로 캐슬롱은 제외하겠습니다. ㅋㅋ) 접시같은 용기에 물을 받고(저는 다이소표 스뎅 반찬통을 이용합니다. 무화기 새척시에도 보관통으로 이용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살짝 지진 후 식히고 솔질, 다시 살짝 지지고 식히고 솔질... 이 작업을 반복합니다. 위 사진의 청소는 솔질 3번한 케이스입니다. 보기와 다르게 심하지 않았나 봅니다. 의외로 잘 벗겨지네요. 솔질은 최대한 손에 힘을 빼고 하기에 코일이 틀어지는 일은 거의 안 생깁니다. 만약 그정도 물리력으로 핫스팟이 발생한다면, 애초 그 지점이 취약했던 것이라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메쉬의 핫스팟은 쥬스 없는 드라이한 상태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의 메쉬 빌드가 오리무중으로 빠지는 지점! 액상을 채우고 메쉬가 충분히 젖은 후에 파이어해서 핫스팟이 발생하지 않아야 됩니다. 핫스팟 수정하는 것도 이 지점에서 하는 작업입니다. 말이 많아지니 뭔가 미궁으로 빠트리는 기분입니다. 일단 메쉬를 말아 보심을 강추합니다. |
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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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끼너무나 좋은 팁들 감사합니당 한번 도전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