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진짜 전담 접을때까지 쓰겠다"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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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입문은 친한 술집 사장님이 주신 1453
매장에 누군가 두고갔는데 두달간 회수해가지 않아서 넘겨주심
연초 하루에 한갑~한갑 반 피우다 끊었다가 다시 핀 상태여서
이거 써서라도 끊어보라고 주셨네요 (정작 사장님은 연초맨)
피우다보니 괜찮아서 동네 근처 전담가게에서 바가지 써가면서 액상 구입
전담을 계속 쓸 것 같아서 새로 사는게 좋을 것 같아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검색
와중에 구름을 뿜는 영상을 발견하고 오...멋있어 나도 하고싶어!
하고 이거저거 알아보던중 이베이프에 들오게 됨
이떄 관뒀어야했는데 그땐 그 사실을 몰랐네요...
입문용으로 섭탱이 좋다는 이야기에 스타터킷으로 입문
0.5옴 코일 써보고 와 이거 계속쓰겠다 진짜 이게 최고 앞으로 전담쓰다가 끊어야지 ㅎㅎ
라는 착각을 하다가 코일값이 부담되어 알아보니 코일을 만들어서 쓰는 종류의 전담 발견
섭탱RBA를 쓰다가 듀얼코일이라는것을 알게되었는데... 섭탱은 그렇게 할 수 없음을 알게되고
새로운 기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그때가 정확하진 않은데 비엔베이프 처음 생겼을때쯤이었고
당시에 또 잠깐 이베이프를 핫하게 달궜던 빌로우 2와 와이어, 솜들을 구입했으요
그런데 산 당일날 경통 깨먹고 유니콘공병 잘라서 저렇게 쓰다가 또 새로 산 기억이 납니다
문득 이런거 생각나서 하나씩 이벺 글 썼던거 검색해보니 진짜 별거 다썼었네요
0.2옴을 50와트로는 부족해서 클GT 사고, RDTA가 처음 선보였던...? 때 쯤 아로마마이저 RDTA도 사고.
뮤탱이 또 핫해서 뮤탱 사고, 200와트 기기 하나 갖고싶어서 rx200 출시될때 하나 지르고.
괴물같은 코일로 소문난 tfv4도 사고....
세라믹코일 기기 나왔을때 돌핀 샀었는데 세라믹코일 하루만에 개박살나서 어떻게 써볼려다가 폐기처분
TF-RTA가 나와서 이것도 꽤 오래 썼었고
아보카도 24 들인 다음엔 꽤 오래 썼네요. 이쯤해서 큐보이드도 하나 샀었는데 큐보이드는 금방 고장나서
폐기처분했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에 리미트리스 RDTA도 샀는데 이건 사서 딱 뜯자마자 나사산 다망가져서 아직도 못풀어낸채로
투홀로 좀 사용하다가 흡입감 자체가 맘에안들어서 방에 처박아놨네요
요때쯤 박서가 미친듯이 갖고싶었는데, 장터에 매물 있길래 사서 한 1년 쓰다가 고장나서-_-;;
얼마전에 부품용으로 다른분 보내드렸고...
모드기는 트라이어드250 구입.
tfv8 사서 좀 쓰다가 헬릭서라는 기깔난 물건이 나와서 만족하면서 쓰고있네요.
그래서 지금 조합은 트라이어드+헬릭서고 지금도 아 이제 진짜 안바꾸겠지 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것도 착각이겠쥬........ 또 언젠가 고장을 내든 지름신이 오든 뭔가 사게될듯..
여기 발걸음을 진작 끊었어야되는데.....
댓글 3건
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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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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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다홍님의 댓글
그래도따저보면 연초갑이랑 비슷할걸요?ㅋㅋㅋ위언삼어봅나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