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허준선생님 (VP4) 은 대부분의 배터리를 가차없이 살려버리십니다.

저는 실제로 2번쨰 해보는겁니다.

1. 모드기기를 분해한다.

2. 어설프게 더 분해해서 귀찮아 질것같은 상황 전까지만 분해한다.

3  배터리 위아래로 있는 스펀지 비스무리한 완충제같은걸 살짝 옆으로 치운다.

4. 허준선생님의 접점에 잘닿도록 두손모아 바친다.

5. 끝날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린다.

미니볼트가 오작동을 일으키거나 켜지지않을결우에 유용합니다.

대부분의 내장형 가변에는 통할겁니다.

PS1. 보시면 귀찮기 전까지만 분해해서 배터리에 칩이 그대로 연결되있습니다.

PS2. 이번엔 거의 24시간이 걸렸습니다. 아주 제대로 사망했었나봉가.